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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이 코플래닛 6권]하늘을 등진 비정한 남자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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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제이 코플래닛 6권

저 자 명 : 판탄

출 간 일 : 2008년 7월 28일

판탄 판타지 장편소설 『제이 코플래닛』제6권

거친 폭우 속에서 자라난 가냘픈 희망.

하늘을 등진 비정한 남자의 대서사시!

강철 거인으로 감정을 가린 채

상처에 유리벽을 세운 사나이 제이.

해방 노예가 되기 위한 비정한 타이탄 오너!

이면(裏面)을 감춘 마법사 마호른은 그와 그의 타이탄에게

자유를 미끼로 또 다른 운명의 갈림길을 제시하는데…….

그의 고통에 비웃지 말라! 그의 슬픔에 비난하지 말라!

누구도 숨죽인 그를 질책할 순 없다!

‘바람을 느껴라!’

모든 타이탄 오너의 꿈!

타이탄과 완전한 동화를 느끼는 자만이 바람을 느낀다!

고통의 파편들로 처절한 내일을 만들어야 하는 그가 외친다!

세상 누구도 용서치 않으리라고!

두고 보자 세상아!

난 지독한 녀석이다!!

chapter 1 페이런 가도 - 설분

언제부터인가 제이의 뒤를 지키는 것은 피리운의 몫이 되었다. 제이가 페이런의 국왕을 만나기 위해 타슈로 갔을 때, 코스

모스 상회의 지점을 설립하기 위해 하란에 갔을 때, 그리고 검은 열도의 승냥이를 만나기 위해 알라제나리 시에 갔을 때에도 피리운은 제이의 왼쪽 한 걸음 뒤에 서 있었다.

예전의 제이였다면 자신의 뒤에 누군가가 붙어 있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았을 테지만, 피리운의 그러한 처신을 제이는 묵인했고, 피리운은 자연히 제이의 수행기사 역을 맡게 되었다.

페이런 왕국의 가도 건설에 용병 오너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시 하란에 왔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제이의 뒤에는 늘 피리운이 있었다. 그리하여 피리운 역시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과거의 그늘을 새삼스레 들추어보게 됐다.

chapter 1 페이런 가도 - 설분

chapter 2 스바스첸의 보물 - 출정 전야

chapter 3 제4기사단 - 등장

chapter 4 제2차 대륙재편전쟁 - 도미노

chapter 5 포치요새 - 진군의 나팔 소리

chapter 6 미르 강 - 전쟁과 사랑

chapter 7 오르가니 룸베르 - 전쟁, 지옥의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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