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마야 12권
저 자 명 : 설 봉
출 간 일 : 2008년 7월 10일
성공하는 작품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파닥일듯 약동친다! 울컥 터질듯 요동친다!
작가 설봉의 최신 역작 『마야(魔爺)』!!
시장의 좋은 반응과 독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1천부 증판 돌입!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작가 설봉의 놀라운 작품 세계에 일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계십니다.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을 탄생시키고,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을 만들어냈다.
두 세력은 장각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30년 동안 벌인다.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설봉 新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마야』제12권.
第百十一章 우일차(又一次) — 다시금 또다시
무림은 폭발 직전이었다.
북무림은 물론이고 남무림까지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아도 안으로는 화약을 터뜨릴 불씨가 타 들어가고 있었다.
“무신이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이것저것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는데, 이게 뭐야? 이러려고 그 지랄들을 한 거야?”
불만의 목소리는 어디서고 새어 나왔다.
왜 마야를 내버려 두느냐. 그놈은 남무림, 북무림을 자유자재로 드나들며 살상을 일삼고 있다. 한데 북검문과 남도문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쳐다만 본다.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마야를 잡을 힘이 없는 건가? 남도문은 정말 그럴 능력이 없어 보인다. 철궁대가 절반이나 죽었다. 추혼단은 몰살당했고, 형옥대도 상당한 피해를 봤다.
남도문 외장 삼첨이 모조리 당하고 말았다.
무신은 어떤가?
중원 제일의 꾀주머니라던 만사무불통지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었다.
궁왕을 살펴보면 더 한심하다.
사실 남도문이 당한 피해도 막심하지만 궁왕만은 못할 성싶다.
궁왕에게는 삼남일녀가 있다. 그중 장남인 금궁 강화명이 죽었다. 셋째인 유궁 강금산은 콘이 되어 행방이 묘연하고, 막내딸인 강희향은 근본도 모르는 자를 따라 세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집안이 풍비박산난 것이다. 더불어서 궁왕의 명예도 땅바닥에 추락했다.
第百十一章 우일차(又一次)
第百十二章 병도저(른到底)
第百十三章 담색변(談色變)
第百十四章 전개아(顚個兒)
第百十五章 무사망(無事忙)
第百十괯章 니단아(泥蛋兒)
第百十七章 량두제(兩頭쇭)
第百十八章 다반야(多半夜)
第百十九章 소사재(小死才)
第百二十章 상지도(想知道)
001. Lv.85 무섭지광
08.07.08 11:48
와....요번 출간 속도는 장난이 아닌듯...
축하드립니다. ^^*
002. Lv.8 겟타로봇
08.07.08 12:18
이번엔 무지빠르네요 몇편이 완결일진 모르지만 길게 오래갔으면하는바람입니다^^
003. Lv.2 수첩
08.07.08 12:25
존경합니다.
이 글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쾌유를 빕니다.
004. 김환지
08.07.08 12:29
오오
나왔군요~
005. Lv.1 진명(震鳴)
08.07.08 12:50
오! 얼른 가서 질러야겠군요.
006. Lv.1 [탈퇴계정]
08.07.08 12:52
출간 축하드려요~ ^_^
007. Lv.12 혼몽이라
08.07.08 13:11
엄청 빠르군요
008. Lv.1 십기신검
08.07.08 13:41
와............ 진짜 빠르네....
009. Lv.36 겨울바른
08.07.08 13:42
-_-b
010. Lv.73 流水行
08.07.08 13:56
빠른 출간 감사~ 12권도 기대할게요~!
011. Lv.77 슈이란
08.07.08 14:30
축하드립니다 ㅎ
012. Lv.11 벽글씨
08.07.08 20:56
엉? 11권 나오기 까지와는 비교가 안되네.
013. Lv.7 死徒사도
08.07.08 21:20
쾌속질주군요 .. 건필이요!
014. Lv.1 Scurse
08.07.09 00:41
빠르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015. Lv.1 불수불휴
08.07.09 11:34
우와!! 최고네요. 엄청난 속도. 화이팅이십니다 !!
( 그런데 제가 경남 창원에 살고있는데..10일날 당일 출판되는
마야 12권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근처 도서대여점 아줌마에게
부탁하면 당일날 받아볼 수 있을까요 ?!! )
016. Lv.1 하나브릭
08.07.09 11:47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야.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017. Lv.2 천년화리
08.07.09 11:47
오옷~ 엄청난 속도~~~
출간 축하드립니다~
018. Lv.14 술벗
08.07.09 11:54
이야~~!!!
감사합니다.
019. Lv.4 천상용섬
08.07.09 19:27
후덜덜 설봉님 ㅠ,ㅠ
이렇게나 빨리 12권을 출간하시다니...감사합니다..
020. Lv.7 문정흠
08.07.11 10:14
출판 축하합니다!!
021. Lv.3 불회
08.07.24 11:44
최고 말이 필요없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