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대마종 4권
저 자 명 : 임영기
출 간 일 : 2008년 7월 9일
도무지 어찌 해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
만독불침지신(萬毒不侵之身).
등봉조극(登峰造極).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최고 우두머리.
그놈이 바로 무가내(無可奈)다.
마침내 그가 중원에 나타났다.
사.독.요.마의 종사인 네 사부는 말한다.
“무림아, 미안하다. 저런 괴물을 내보내서…….”
임영기 新무협 판타지 『대마종』4권 군림지도(君臨之道)
第三十章 사독요마(邪毒妖魔)
무적방 무적오군의 다섯 군장들은 이틀에 걸쳐서 자신들의 수하를 모두 선발했다.
무적군과 만신군 각 백오십 명.
혈검군과 구주군, 요마군은 각 삼백오십 명.
그렇게 해서 무적방 전체 인원 천삼백오십 명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무적오군에 골고루 배치됐다.
결과적으로 균현이 올렸던 조직편제에 대한 보고서는 백지화가 돼버렸다.
보통 다른 방, 문파에는 내부의 크고 작은 조직의 수가 적어도 이십여 개 이상은 되는 것이 상식인데, 무적방은 그 사분의 일 수준이었다.
심지어는 방파의 우두머리, 즉 지존을 호위하는 호위대나 좌우호법, 의결기관인 장로회의, 집법기관인 형당 같은 것들도 없었다.
요마군이 무적방 전체의 살림과 경계, 호위, 집법 등을 맡는 대신, 다른 네 개 군은 오로지 전투(戰鬪)만 담당한다.
고로, 무적방은 순전히 싸움을 하기 위해서만 탄생한 방파인 것이다.
무적오군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미처 준비도 갖추기 전에 첫 전투를 치러야만 했다.
무가내가 네 명의 군장에게 앞으로 무적오군 각각이 연마해야 할 무공과 고유한 능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을 때 급보가 날아든 것이다.
“방주, 급습입니다!”
第三十章 사독요마(邪毒妖魔)
第三十一章 살인미학(殺人美學)
第三十二章 납치(拉致)
第三十三章 생명보다 소중한 존재
第三十四章 승리
第三十五章 무적전사(無敵戰士)
第三十六章 치마 속
第三十七章 여자 스스로 자빠지기 전엔 안 돼
第三十八章 암살자(暗殺者)
第三十九章 별유선당(別有仙堂)
第四十章 비상(飛上)
001. Lv.1 평정
08.07.07 13:49
출간이 빠르네요
축하드립니다.
002. Lv.4 다수미네
08.07.07 13:51
진짜 빠른 글 속도~ 작가님 완전 사랑해요~ 3권까지 재미있었으니 4권 재미있겠죠? 무가내의 막무가내식 사랑 표현도 완전 좋았는데~ 이번 권은 어떨지...
그럼 곧 대여점에 들어오겠죠? 기대~기대~^^
003. Lv.1 [탈퇴계정]
08.07.07 14:05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99 이루어진다
08.07.07 15:41
빠른 출간 감사합니다.
좋은 반응 얻으시길.
005. Lv.4 은하
08.07.07 15:44
오늘 주문했습니다~~~
너무 빨라요~~~~
지갑에서 돈빠지는 속도가......ㅎㄷㄷㄷㄷ
006. Lv.14 yu***
08.07.07 16:24
출간 축하드립니다^^.
007. Lv.73 流水行
08.07.07 16:44
오 벌써 4권이~ 기대할게요~!!!
008.
검우(劒友)
08.07.07 18:11
정말 빠르네요.ㅎㄷㄷ
대단합니다.(...)b
009. Lv.99 곽일산
08.07.07 20:56
출간 축하드립니다.
010. Lv.6 자운비
08.07.08 00:15
벌써 4권이네여...
그저 빠른 출간에 감사할뿐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011. Lv.12 혼몽이라
08.07.08 13:12
빠르군
012. Lv.77 슈이란
08.07.08 14:30
축하드립니다 ㅎ
013. Lv.9 young虎蟲
08.07.08 15:44
빛보다 빠른 출간, 감사해요.
014. Lv.14 술벗
08.07.09 11:54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