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화산검종 5권
저 자 명 : 한성수
출 간 일 : 2008년 7월 30일
문피아 최단기간 골든 베스트 1위!!
선호작 1위!! 평균 조회수 3만의『화산검종』!!!
『무당괴협전』,『태극검해』,『만검조종』……
연이은 대작들의 감동을 넘어설 또 하나의 도전!
작가 한성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구대문파 시리즈의 출사표!
그날 나는 죽었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했다!
오 년 전의 싸움으로 내공이 전폐되고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하신공과 자하구벽검을 잃었다.
저주처럼 심장에 틀어박힌 구마련주의 마정을 품은 채 화산에
드리운 그늘을 벗기 위해 산을 내려온 운검.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
한성수 新무협 판타지 소설 『화산검종』제5권 '일도양단(一刀兩斷)'
41장 미녀살흔(美女殺痕)
풍류객점.
한 달 전 서안 일대를 진동시켰던‘비무초친의 변’이후 이곳은 극도로 한산해졌다. 언제 대규모의 소동이 있었냐는 듯 평안해져서 고적하기까지 했다.
더불어 이곳의 주인인 노대인의 한숨 역시 날이 갈수록 깊어져 가고 있었다. 어쩔 때는 끝없는 한숨에 땅이 꺼질락 말락 할 정도였다.
본래 이곳은 장사가 그리 잘되지 않았다.
실제론 서안 일대에서도 가장 후미진 곳에 세워진 객점 중 하나였다.
그런 곳을 노대인은 나름 거금을 들여서 인수했다. 북궁세가에서 벌어지기로 예정된 비무초친과 이후 벌어질 성대한 혼례식 때 몰려들 구경꾼으로부터 한몫 단단히 벌 수 있을 거란 기대로 인한 투자였다.
그러나 북궁세가는 비무초친을 통제했고, 이후 엄청난 난리가 났다.
서안을 비롯한 섬서성 일대 무림에서 가장 위세가 당당했던 사패주 중 한 명인 서방도신 북궁한경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었다. 그것도 자신의 아들들과 북궁세가 내부 인물들의 동조하에 말이다.
그로 인해 북궁세가를 비롯한 서안 일대가 발칵 뒤집어졌음은 물론이었다.
북궁한경을 살해한 아들들 중 사공자 북궁단과 오공자 북궁열의 목이 잘리고, 주모자인 삼공자 북궁휘는 도주했다. 이에 동조했던 북궁세가 내부와 외부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숙청의 피바람 속에 목숨을 잃은 건 말할 것도 없는 수순이었다.
41장 미녀살흔(美女殺痕)
42장 천하제일(天下第一)
43장 야중문답(夜中問答)
44장 마신마제(魔神魔帝)
45장 대원금도(大元金刀)
46장 승룡비천(昇龍飛天)
47장 천참만륙(千斬萬戮)
48장 심중마언(心中魔言)
49장 일도양단(一刀兩斷)
50장 조강지처(糟糠之妻)
001. Lv.1 철귀[鐵鬼]
08.07.28 14:13
나왔군요. ㅎㅎ
002. Lv.1 평정
08.07.28 14:15
꾸준히 글을 쓰시는냐 고생많습니다.
앞으로도 더운데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휴가 잘 보내세요(작가님은 따로 휴가 같은게 없을려나....^^)
003. Lv.4 은하
08.07.28 14:43
지를께 또 나오네요.....ㅎㅎ
004. Lv.1 [탈퇴계정]
08.07.28 17:35
출간 축하드려요~
005. Lv.1 pepero
08.07.28 18:51
49장 일도양단 양자가 오류 났네요 ㄷㄷ
006. 만리창파
08.07.28 19:57
오오~ 드디어 나왔군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007. Lv.14 술벗
08.07.30 17:00
오홋^^ 나왔군요
출간추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