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더 로드 5권
작 가 명 : 성 진
출 간 일 : 2009년 8월 27일
간절한 갈망은 기적을 만들고
기적은 결코 만들어 질 수 없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
그렇게 이어진 연결 고리.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자, 일인군단(一人軍團)의
독보천하(獨步天下)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성진 게임 판타지 소설 『더 로드』제5권
제1장. 투기장
호남성은 동대륙에 있는 성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형성이었다. 특히 호남성은 여러 유저들 중에서도 일본 출신의 유저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주작단 역시 일본 유저들이 만든 단체였고, 그밖에도 여러 일본인들이 호남성에서 활동했다.
어쨌든 호남성은 그 크기가 큰 만큼 성 안에는 여러 시설들이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호남성에 존재하는 객잔만 해도 크고 작은 걸 모두 합치면 6개가량 되었다.
그중 제일 유명한 객잔 두 개가 호남성제일루와 쌍봉객잔이었다.
호남성제일루는 NPC가 운영하는 곳이었고, 쌍봉객잔은 유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원래는 쌍봉객잔도 NPC가 운영하는 곳이었지만 한 반년(게임시간) 전부터 대상(大商)으로 성공한 한 유저가 인수를 해 크게 번창시킨 곳이었다.
이 두 객잔은 호남쌍루라 불리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중 쌍봉객잔은 유저들 중에서 특별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 유저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많은 남성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물론 자신의 기본 신체에서 최대 30%까지 변형이 가능했기 때문에(30%를 모두 최대한 활용한다면 추녀가 미인이 되는 건 우스울 정도로 쉬웠다.)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 유저들이 현실에서도 진짜 미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은 것처럼 기왕이면 미인들이 일하는 곳을 더 선호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남성 유저들의 본능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여성 유저들도 많이 늘어났다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여성 유저보다 남성 유저가 더 많은 건 사실이었고(7:3) 그렇기 때문에 남성 유저를 겨냥한 쌍봉객잔의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동대륙의 객잔, 그리고 서대륙의 주점.
서장. 반복의 장
제1장. 투기장
제2장. 본선 리그 시작
제3장. 본선 토너먼트
제4장. 계속되는 승리
제5장. 이름
제6장. 우승
제7장. 포기
제8장. 전직
제9장. 재정비
제10장. 탐색
제11장. 일월신교
제12장. 일월신전
제13장. 천마
001. 검은탑
09.08.25 10:13
와!!!ㅋ 나왔군요 ㅎㅎ 기대기대
002. Lv.27 반월련
09.08.25 10:55
예~~~~ 근대 개학 다음날..
003. Lv.1 [탈퇴계정]
09.08.25 11:29
출간 축하드려요~
004. 검우(劒友)
09.08.25 15:25
축하드립니다~^^
005. Lv.94 민간인(축)
09.08.25 16:43
한달도안되서 나오다니 ㅠㅠ아아 ㅠㅠ
006. Lv.95 무우말랭이
09.08.25 16:45
글쓰는데 탄력이 붙으셨구나
007. Lv.7 무한㉿
09.08.25 17:10
우앙!!!!!!!!!!!!!!!!! 5권이닷!!!!!!!!!!!!!!!!!!!!!!!!!!!!!!!!!!!!!!!!!!!!!!!!!!!
008. Lv.1 카루니아
09.08.25 17:43
이번에는 빠르시네ㅎㅎ
출간 축하드립니다
009. Lv.1 뤠얀
09.08.25 18:05
출간 축하드려요!
기대 됩니다^^
010. Lv.1 Tania
09.08.25 18:05
잘보겠습니다~
011. Lv.24 까망.K
09.08.25 19:49
오늘 초대박! 더로드,열왕,아트메이지, 플러스 트루베니아까지
우하하
012. Lv.1 묘(猫)
09.08.25 19:53
왓구나~~~~~~~
인터넷 언제 올라옴?
013. Lv.99 코드명000
09.08.25 20:35
아직 무협편이네요 판타지로는 다음에 넘어갈려나
히로인?인 철혈검후가 안나온것은 아쉽지만...
아무튼 빨리 나와서 반갑습니다.
014. Lv.51 아틀락나차
09.08.25 22:38
모레군. (희번득)
015. Lv.1 KWS
09.08.26 17:02
컥 27일...
빨리나와랏...
016. Lv.51 현평
09.08.26 20:12
나오는구나~~~
017. Lv.99 레릴
09.08.28 03:31
이것은... 갈수록 게임이 아니라 판타지가 되어가는듯..
올마스터의 기분이 드는 것은..!
뭐, 그래도 재밌지만.. 흑
018. 루트(根)
09.08.28 16:46
월요일이 되어야 서점에 나오겠군요+_+
기대하고 있습니다~!
019. 혈풍(血風)
09.08.28 18:56
아놔.....27일날 안와서 오늘 가보니까 오늘도 안오네....
헛걸음 했다 ㅠㅠ
흑흑......
020. Lv.70 검은하늘새
09.09.11 21:32
으아앙... 이제야 알다니 흑흑..
021. Lv.84 엘리야0216
09.09.15 11:05
복학하고 개강한디 책방을 못가네...ㅠㅠ
과제에 치여서...우후...소제목에 포기라....주인공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포기하면 엄청난 패널티 생기는거 아니엿나..우후..
꼭 책으로 찾아뵐게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