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소림곤왕 9권
저 자 명 : 한성수
출 간 일 : 2010년 4월 6일
감동의 행진을 멈추지 않는 작가 한성수!
구대문파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소림곤왕』!!
그 화려한 무림행이 펼쳐진다.
“너는 지금부터 날 사부님이라 불러야만 하느니라.
소림사의 파문제자인 나, 보종의 제자가 되어서
앞으로 군소리없이 수발을 들고 모진 고통을 이겨내며
무공 수련을 해야만 한다.”
잡극계의 천금공자 엽자건!
소림의 파문제자 보종의 제자가 되다!!
역사와 가상.
실존의 천하제일인과 가상의 천하제일인에 도전하는 주인공!
이제부터 들어갑니다. 부디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작가 서문 中에서.
한성수 新무협 판타지 소설 『소림곤왕』제9권 - 무적전설(無敵傳說)
제80장 입신양명(굤身揚名)
세상 사람들 중 대부분이 원하는 바다 이 네 글자 속에 세상의 모든 명리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투타타탕!
천간검이 만들어낸 건 특별한 점이 전혀 없었다. 절초도 아니다.
그냥 쾌속한 검영(劍影)이었다.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맨 처음 엽자건을 노렸던 동창 위사들의 각궁을 떠난 철시들이 모조리 사방으로 튕겨 나갔다. 그냥이 아니다. 놀랍게도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채 그리되었다.
“크악!”
“으악!”
“으헤엑!”
엽자건에게 각궁을 들이댔던 동창 위사들이 제각기 개성 넘치는 비명성을 터뜨렸다. 천간검에 부딪쳐 반탄된 철시에 완전히 산적 꼬치가 되어버린 까닭이었다.
물론 엽자건을 노린 건 그들뿐이 아니었다.
어느새 그를 향해 금의위를 상징하는 장창과 금도가 맹렬히 날아들었다. 얼마 전 천참만륙멸신공으로 자폭을 선택한 구양백을 단숨에 난도질했던 것과 동일한 수법이다.
금의위가 자랑하는 창도합벽진세(槍刀合壁陣勢)의 발동이었다.
쾅!
엽자건의 선택은 무형의 오호파천곤이었다.
순간적으로 천간검을 좌수로 옮긴 그의 우수에서 무형곤이 맹렬한 기파의 회오리를 만들어냈다. 보는 이의 동공을 맹렬히 확장시키는 신기를 태연스레 펼쳐 보인 것이다.
방어?
전혀 아니다.
오히려 공격이었다. 그것도 아주 압도적이면서도 무자비한.
제80장 입신양명(立身揚名)
제81장 이독제독(痢霽)
제82장 부마도위(駙馬都尉)
제83장 야중비무(夜中比武)
제84장 귀초발검
제85장 하남행로(河南行路)
제86장 심상수련(心想修鍊)
제87장 십년지후(十年之後)
제88장 냉혈무정(冷血無情)
제89장 무적전설(無敵傳說)
001. Lv.1 레인백
10.04.05 15:43
9권이 완결인지 궁금하군요
002. Lv.65 방그라
10.04.05 15:48
1권 본후 돈 떨어져서...ㅎㄷㄷ
003. Lv.41 호깨이
10.04.05 15:54
제89장 무적전설 <<이거보니 웬지 완결인것 같은데..
004. Lv.18 건곤무쌍
10.04.05 17:46
부마도위라..
한 권 못 본 사이에 공주도 꼬셨나...
005. Lv.1 陰影
10.04.05 18:54
와 벌써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006. Lv.1 [탈퇴계정]
10.04.05 21:57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