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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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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11.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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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글자
15쪽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0 (숲의 던전)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상점 사무실로 이동한 하데스와 파랑새는 사냥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관리인에게 넘기고 다시 던전으로 갈 준비를 했다.

우선 사냥으로 내구력이 내려간 장비부터 수리했다. 20분 동안 장비를 수리한 하데스는 파랑새에게 펫으로 만든 갈색 곰을 주며 말했다.


“너 펫 이것으로 바꿔라. 오전에 잡은 갈색 곰이다.”


하데스가 파랑새에게 거래하여 갈색 곰을 양도했다. 그러자 파랑새가 말했다.


“트롤 펫도 어렵게 키웠는데. 이건 언제 키워?”

“어렵게 키웠다고? 누가 들으면 무척 고생해서 키운 줄 알겠다.”

“히히히…. 고마워 잘 키울게.”

“난 199레벨인데 넌 얼마나 올랐어?”

“벌써 그렇게 올린 거야? 난 191레벨이야.”

“많이 올랐네! 다시 던전 사냥이나 가자. 레벨을 더 올려야 하거든.”

“지금 가려고?”

“응, 지금 가야 중간에 저녁 먹고 오늘 안에 던전 완료하지 않을까?”

“어떤 던전인지도 모르는데 오늘 완료할 수 있겠어.”

“안되면 내일 오전까지 하면 되지. 잠깐만, 길드원 보내 달라고 먼저 말해야겠다.”

“그럼 나는 내려가서 먼저 준비하고 있을게.”

“빨리 내려갈게.”


파랑새는 사무실을 나가 1층으로 내려갔고 하데스는 간부 전용 대화창을 열어 강민 형님을 불렀다.


-하데스: 강민 형님….

-강민: 불렀어?

-하데스: 네, 형님 길드원 좀 보내주실 수 있어요?

-강민: 아까 보내 줬잖아?

-하데스: 그분들하고는 이미 던전 완료해서 나왔어요. 형님.

-강민: 뭐? 벌써 던전을 완료했다고?

-하데스: 그럼요. 30분 전에 완료하고 헤어졌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데리고 가려고요.

-강민: 지금 다른 길드 성에 광산 찾으러 왔는데 어떻게 하지?

-하데스: 네…. 할 수 없죠. 그런데 광산은 찾았어요?

-강민: 아니, 아직 찾지 못했다.

-하데스: 성 주변 몬스터가 없는 지역에 산을 찾아보세요.

-강민: 그래 알았다. 그리고 길드에 하늬바람이 있을 거야. 찾아서 길드원 보내 달라고 해라.

-하데스: 네. 알았어요. 수고하세요. 형님.

-강민: 너도 수고해라.


하데스는 그렇게 대화를 종료하고 다시 하늬바람 누나를 불렀다.


-하데스: 하늬바람 누나….

-하늬바람: 어? 웬일이니? 나에게 대화를 신청하고.

-하데스: 누나 저랑 사냥 안 가실래요?

-하늬바람: 어디로 가는데?

-하데스: 던전에 가려고 하는데요. 누나 말고 다른 길드원도 좀 데리고 오셔야 하는데….

-하늬바람: 어떤 던전이야?

-하데스: 저도 몰라요. 발견만 해놓고 왔으니까요. 그러니 누나랑 마법사 1명 전사 1명, 그리고 사제 1명 데리고 오세요. 레벨은 210에서 215 정도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에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하늬바람: 알았어. 그런데 어디로 가면 되니?

-하데스: 보석 광산으로 오세요.

-하늬바람: 그렇게 할게. 보석 광산에서 보자.

-하데스: 네, 빨리 오셔야 해요.


하데스는 대화창을 닫고 1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지정 가능한 텔레포트 스크롤을 20장을 더 챙기고 부족한 은 화살과 음식, 빈 병까지 꼼꼼하게 챙긴 후 파랑새와 함께 보석 광산으로 바로 이동했다.


한편, 길드 성 주변에 광산이 있을 거라는 하데스의 말만 믿고 3개 조로 나눈 팀이 광산을 찾아 떠났다.

1조는 경수가 정령사, 레인저, 전사, 어세신, 사제 모두 한 명씩 데리고 어제 공성전을 마친 쿠엔첼 백작 영지로 출발했다.

2조는 폼생폼사 형님이 주축이 되어 총 6명의 길드원과 함께 이틀 전 공성전이 있었던 리헬트란 백작 영지로 출발했다.

3조는 강민 형님도 총 6명의 길드원과 어제 공성전을 마친 폴로디안 공작 영지로 출발한 상태였다.

공성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길드 성으로 간 이유는 간단했다. 한창 성의 복구로 정신이 없는 성이었기에 그 틈을 노렸다.

그렇다고 성의 복구가 된 성도 아직은 광산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기에 가능성은 있었다.

그러나 성의 복구가 된 성들은 이미 많은 유저가 유입되었고, 사냥터에도 많은 유저가 사냥하고 있었기에 주변을 살펴보는데 힘들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최근에 공성전이 끝난 길드 성으로 간 것이고 유저가 있다고 해도 성의 복구 퀘스트에 사냥하는 유저가 별로 없을 거라는 생각에 선택된 것이다.

한울 성도 성의 복구가 시작되자 사냥을 하는 유저는 거의 없었고 성의 복구 퀘스트를 받아 복구에 투입되었기에 지금까지 광산과 던전이 발견되지 않고 남아있게 된 거였다..

어떤 조가 먼저 발견할지는 모르지만, 광산을 꼭 발견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지금도 계속 탐색 중이었다.


@ 숨겨진 숲의 던전


한울 성의 보석 광산 앞….

하데스와 파랑새가 빛 기둥에 쌓여 모습을 드러내자 보석 광산 앞에 경비를 서고 있는 병사와 보석 광산 앞 초소를 짓는 인부가 하데스를 보며 군례 또는 성주에 대한 예를 했다.


-충!! 성주 님을 뵙습니다.

-성주 님을 뵙습니다.

-네, 모두 수고가 많아요.


하데스는 가볍게 손을 들어 간단하게 대답하고 하늬바람 누나를 기다렸다.

보석 광산 앞으로 길이 뚫려있었다. 아마 병사들이 오면서 길을 만든 것 같았다. 그때 길의 끝에서 누군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지자 하데스가 기다리는 하늬바람 누나와 길드원의 모습이 보였다.


“누나 빨리 오셨네요?”

“그럼, 누구 명령인데….”

“우선 파티를 먼저 할게요. 그리고 바로 이동하겠습니다.”


하데스는 하늬바람 누나와 같이 온 길드원 3명과 파티를 하고 숨겨둔 포탈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포탈이었기에 그냥 걸으며 하늬바람 누나가 데려온 길드원과 인사를 나누었다.


“오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전 하데스입니다. 199레벨입니다. 그리고 옆에는 파랑새라고 하며 191레벨이고 사제입니다.”

“안녕하세요. 길드장님. 전 딸기우유라고 합니다. 209레벨이고 직업은 마법사입니다. 잘 부탁할게요.”

“전 보리수라고 합니다. 212레벨이고 사제예요.”

“저는 전사이고 214레벨입니다. 그리고 초이스라고 합니다.”

“모두 인사를 하니 저도 인사 할게요. 전 하늬바람이고 219레벨에 레인저입니다.”


서로 인사를 하다 보니 어느덧 포탈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하데스는 숨겨진 포탈 입구에 서서 노움을 소환 포탈을 가리고 있는 장애물을 치우고 하였다.

노움은 포탈을 가려 놓은 나무와 흙을 빠르게 치웠고 1분이 지나자 파란 막으로 이루어진 포탈이 들러났다.

그렇게 들어난 포탈로 하데스가 먼저 들어갔다. 그러자 파티원도 서둘러 포탈 속으로 사라졌다.


하데스가 던전 입구에서 모습을 나타내었고, 이어서 파티원도 하나둘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모든 파티원이 던전으로 들어왔을 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숨겨진 숲의 던전을 발견하였습니다. 최초로 숲의 던전을 발견하였기에 5일간 경험치, 아이템 드랍율이 50% 증가합니다. 최초로 던전을 발견하여 하데스 님의 파티 전원이 명성 1000을 얻습니다.>

<숲의 던전 공개 여부는 파티장인 하데스 님은 공개할 수도 있고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를 선택하면, 지도에 숲의 던전이 표시가 되며 이틀 후 다른 유저들이 숲의 던전에 입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숲의 던전 발견자로 캐릭터 명이 남게 됩니다. 또한, 비공개를 원하시면 5일 후 자동으로 지도에 표시되며 숲의 던전의 발견자 명단에는 캐릭터 명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공개/비공개.>


“비공개”

<하데스 님이 숲의 던전을 비공개로 설정하셨습니다. 5일 후 자동으로 숲의 던전이 공개됩니다.>

<숲의 던전 최초 발견자이므로 숲의 던전을 완료하셔야 숲의 던전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숲의 던전에서 사망하게 되면 입구에서 부활합니다.>


하데스는 망설이지 않고 비공개로 설정하고 던전으로 진입하기 전에 일행들에게 말했다.


“여기는 필드 던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최대한 빨리 완료하기 위해 2시간 마다 5분식 쉬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몬스터가 나올진 저도 모르니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진입하여 어떤 몬스터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서 앞으로 진행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길드장님, 대충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도 모르는 건가요?”

“근처에 갈색 곰의 서식지도 있었고, 호랑이 서식지도 있었지만,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는 확실하게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냥이 시작되면 빠르게 움직여야하니 질문하실 분은 지금 해주세요.”

“길드장, 정산은 어떻게 할 거야?”

“흠…. 던전의 최초 발견자는 보스를 죽이면 특별한 보상을 받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필드 던전에서는 보상으로 700골드 받고 희귀한 보석과 부활 포션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산은 기여도 상관없이 모두 50골드를 받아갔습니다.”


하데스의 말에 전사인 초이스가 말했다.


“보통 정산은 사냥이 끝나면 아이템을 처분에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 것이 관례 아닌가요?”

“보통 그렇게 정산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앞에 말한 것처럼 그 던전에서는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우선 사냥을 시작하고 나서 차차 의논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정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지체되면 사냥 속도에 지장이 있지 않겠어요?”


하데스의 말이 맞았다. 그렇게 되면 진행하던 사냥의 속도에 알게 모르게 지장이 생기게 되고 또 의견이 맞지 않게 되면 던전 완료가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건 파티원으로 온 3명이 더 잘 알고 있었지만, 전사 초이스의 생각은 달랐다. 더 많은 보상을 받기 위해서 그렇게 말을 한 것이었다.

만약 여기서 일정하게 정산금을 정하고 가다가 비싼 아이템이라도 떨어지면 할 말이 없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중간에 의논 하자는 말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하데스는 초이스의 생각을 알았는지 사냥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여기서 결정하자고 했기에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하는 것이었다.

그때 마법사인 딸기우유가 말했다.


“길드장 님의 말처럼 여기서 정하고 가는 게 나중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한 모두에게 일정하게 정산을 준다고 했는데 그 기준이 뭔가요?”

“정산 기준은 여러분이 필드에서 파티 사냥 후 정산을 하시잖아요? 그 정산의 평균에 대한 2배를 드릴 겁니다. 여긴 던전이고 최초 발견이니 그만큼 아이템이 50%많이 나오니 그런 겁니다. 여러분이 필드에서 파티 사냥하시면 평균 정산이 얼마인가요? 그걸 기준으로 제가 정산을 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싫으시면 사냥 후 기여도에 따라 정산해 드릴게요.”


하데스가 요목 조목 따져 말했다. 그러자 전사 초이스가 말했다.


“그럼 나중에 정산을 해주시는 걸로 하죠?”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릴게요. 다른 분도 그렇게 정산을 원하시나요?”

“네, 그렇게 정산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모두에게 나중에 사냥 후 나온 아이템에 한해서 정산하여 드릴게요. 그렇게 되면 기여도가 낮은 분은 가져가시는 골드가 적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그리고 사냥할 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러는 게 안전할 겁니다.”


하데스의 말에 전사 초이스가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그러면 전 뭘 합니까? 뒤에서 그냥 있으란 소리 아닙니까!!”

“제 말을 잘못 이해하셨는데요. 제가 앞장서면 모두 편하게 사냥이 가능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실 거면 전사는 왜 불렀습니까!!”


하데스는 전사 초이스가 너무 자신의 욕심을 차리려는 게 보였기에 화가 나기 시작했고 전사 초이스가 화를 내며 말하자 하데스도 화가 났지만, 야간 인상만 쓰며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여러분들 잘 들으세요. 여기 던전으로 여러분을 데려온 건 여기를 완료했을 때 제가 없더라도 던전 사냥을 할 수 있게 마법사, 레인저, 사제, 전사 이렇게 맞추어 부른 겁니다. 그리고 지금 초이스 님은 자신의 역할이 없어지면 정산 때 불이익이 생길까 봐 말하는 것 같은데요. 안 그런가요?”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파티에서 전사가 먼저 앞장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 다른 유저와 사냥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듣기로는 방어력이 높은 전사가 앞장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제가 앞장서서 다녔기에 뒤에서 사냥하면 사냥하는 속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드 던전에서도 제가 앞장서서 완료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산 문젠데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필드 사냥에서 얻는 금액의 2배를 똑같이 준다고 했는데 그걸 거절한 건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입니다. 사실 정산을 해서 줘야 하지만, 그렇게 하면 기여도가 떨어지는 분들은 얼마 챙겨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두 공평하게 드리기 위해서 말한 겁니다. 그건 이미 결정된 문제이니 더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전사이신 초이스님이 앞장서신다고 하니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파티원이 피해가 생기면 그 후부턴 제가 앞장섭니다. 아시겠죠?”

“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피해를 입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길드장 님이 앞장서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버프도 제가 해드릴게요.”


하데스는 말이 끝나자 버프를 모두에게 걸어주었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마법 공격력 15%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20% 추가 상승합니다.

-워리어 버프: 1시간 동안 힘 15% 상승합니다.

*******************************


그러자 하데스의 버프를 받는 3명의 길드원은 이런 버프를 처음 받아 봤는지 놀라며 하데스를 쳐다보았지만, 하데스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길드원이 하데스를 보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모른척하며 정령과 하인드, 쉐도우를 소환하고 앞으로 걸어가는 초이스를 따라 던전으로 진입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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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0 (숲의 던전) +4 14.11.19 5,822 177 15쪽
171 한울 성 주변 사냥터 9 (필드 던전) +2 14.11.18 4,835 104 15쪽
170 한울 성 주변 사냥터 8 (필드 던전) +2 14.11.17 4,693 105 14쪽
169 한울 성 주변 사냥터 7 (필드 던전) +2 14.11.16 4,118 108 15쪽
168 한울 성 주변 사냥터 6 (광산과 던전) +5 14.11.15 4,718 108 15쪽
167 한울 성 주변 사냥터 5 +3 14.11.14 4,687 227 15쪽
16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4 +3 14.11.13 5,144 112 14쪽
165 한울 성 주변 사냥터 3 +3 14.11.12 4,493 112 15쪽
16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2 +4 14.11.11 5,135 197 14쪽
16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 +2 14.11.10 5,328 210 14쪽
162 길드 전쟁의 협상 2 +2 14.11.08 5,601 223 15쪽
161 길드 전쟁의 협상 1 +4 14.11.07 5,498 169 14쪽
160 장미 길드 VS 한울 길드 2 +3 14.11.06 5,175 102 15쪽
159 장미 길드 VS 한울 길드 1 +3 14.11.05 5,816 279 15쪽
158 카오 잡기 2 +3 14.11.04 5,293 118 15쪽
157 카오 잡기 1 +5 14.11.03 5,628 178 15쪽
156 한울 성 복구 4 +3 14.11.01 5,400 122 15쪽
155 한울 성 복구 3 +3 14.10.30 4,932 113 15쪽
154 한울 성 복구 2 +4 14.10.28 4,960 120 14쪽
153 한울 성 복구1 +5 14.10.25 5,742 171 15쪽
152 공성전 4 +3 14.10.23 4,616 125 15쪽
151 공성전 3 +4 14.10.21 5,617 122 14쪽
150 공성전 2 +4 14.10.18 5,913 169 15쪽
149 공성전 1 +4 14.10.16 5,541 179 14쪽
148 몰려드는 유저 2 +6 14.10.14 5,377 249 15쪽
147 몰려드는 유저 1 +4 14.10.11 5,487 131 15쪽
146 화해2 & 새로운 만남 +6 14.10.09 5,992 204 14쪽
145 응징 3 & 화해 1 +7 14.10.07 5,245 128 15쪽
144 응징 2 +4 14.10.05 5,418 128 15쪽
143 응징 1 +6 14.10.02 4,939 130 15쪽
142 인연 만들기 3 +7 14.10.01 5,173 122 14쪽
141 인연 만들기 2 +6 14.09.30 4,930 119 15쪽
140 인연 만들기 1 +3 14.09.30 5,337 129 14쪽
139 공성전 준비 5 +6 14.09.29 5,333 174 15쪽
138 공성전 준비 4 & 카오 습격 3 +6 14.09.29 6,018 191 14쪽
137 공성전 준비 3 & 카오 습격 2 +6 14.09.28 5,490 131 14쪽
136 공성전 준비 2 & 카오 습격 1 +6 14.09.27 5,101 113 15쪽
135 공성전 준비 1 +3 14.09.27 5,697 168 15쪽
134 한울 길드 3 +8 14.09.26 4,981 122 14쪽
133 한울 길드 2 +5 14.09.26 5,156 128 14쪽
132 한울 길드 1 +4 14.09.25 5,744 195 15쪽
131 길드 창설 +6 14.09.25 5,532 137 15쪽
130 긴급 패치!! +5 14.09.24 5,464 13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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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잊혀진 제단 6 +4 14.09.23 6,400 179 14쪽
126 잊혀진 제단 5 +7 14.09.22 5,358 124 15쪽
125 잊혀진 제단 4 +6 14.09.22 5,652 128 15쪽
124 잊혀진 제단 3 +5 14.09.21 6,087 19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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