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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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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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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5
글자수 :
3,725,558

작성
14.09.30 20:00
조회
4,944
추천
120
글자
15쪽

인연 만들기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전화 액정에 적힌 이름은 최수진이었고 시간은 아침 6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나 해서 빠르게 전화를 받았다.


-수진이야?

-어! 일어나 있었네?

-그럼, 난 5시 30분에 일어났어. 그런데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너 깨워주려고 전화 한 건데 실패했다.

-놀랬잖아. 그런데 이렇게 일찍 일어난 거야?

-일어날 시간이잖아. 그리고 매일 6시 30분에 일어나거든.

-알았다. 아침 맛있게 먹고 나중에 보자.

-너도 아침 맛있게 먹어.


통화를 마치고 생각하니 약간 우스웠다. 수진의 목소리가 잠에서 덜 깬 듯 잠겨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을 먹는데 태수와 아리의 질문이 쏟아졌다.

어제 자기들 보내놓고 둘이서 뭘 했기에 늦게 들어왔는지 꼬치꼬치 물었다. 둘이서 영석을 놀리듯 말을 했기에 영석은 그냥 얼버무리며 넘겨버렸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아리는 아버지의 차를 타고 등교를 했으며 태수는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학교로 갔다.

그리고 영석은 게임에 접속했다.


“접속”

<환상의 세계 ‘월드 스카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접속하겠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빨리 접속했지만, 파랑새는 언제 접속을 한건지 사무실 소파에 앉아 있었다. 하데스는 소파에 앉아 있는 파랑새에게 말했다.


“사무실에 있을 거지? 난 대장간에 장비 찾아올게.”

“그래 알았어.”


하데스는 빠르게 상점을 벗어났다. 그리고 대장간에 도착해 자신의 장비를 찾았다.


“영감님. 수고하셨어요. 비용은 얼마에요?”

“어디보자…. 비용은 110골드네. 그리고 앞으로 액세서리는 마법 길드로 가져가 업그레이드를 하게.”

“그게 무슨 말입니까? 액세서리는 마법 길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라니요?”

“지금까지는 자네를 봐서 우리가 직접 마법 길드에 의뢰하여 업그레이드를 시켰네. 그런데 요즘 마법 길드와 사이가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말이야.”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110골드입니다. 수고하세요.”

“그래 잘 가게.”


장비를 찾아 다시 상점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리고 소파에 않아 업그레이드된 장비의 수치를 확인해보았다.

무기의 공격력은 150에서 220까지 오른 상태였고, 무기마다 생명력 회복 속도 3% 증가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활에는 사정거리 10%에서 13%로 늘어나 있었고, 단검에는 치명타 20%에서 25%로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방어구는 80에서 150까지 방어력이 상승했고, 생명력 증가 3%가 붙어있었다. 총 12%의 생명력이 오르는 효과였다. 그리고 액세서리는 생명력과 마나가 400씩 상승해 있었고, 옵션은 기존의 수치보다 3%씩 올라가 있었다.

하데스는 모든 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의 상태 창을 확인해보았다.


*******************************

***상태 창***

*이름: 하데스. *주 직업: 직업 마스터(중급)

*레벨: 152(31%). *보조 직업: 없음.

*물리 공격력: 1246. *호칭: 최초의 수련 졸업자.

*마법 공격력: 1172. *명성: 12800

*물리 방어력: 1357. *정령력: 15120

*마법 방어력: 1161. (정령석 흡수 3/10)

*공복감: 0/200. *생명력: 16540/16540

*스텟 포인트: 395. *마나: 13570/13570

*소환 가능한 정령 수 4/4. *소유하고 있는 펫: 5/6

*탈것: 2/3.

***기본 스텟***

*힘: 304. *민첩: 209. *정신력: 178.

*지혜: 186. *체력: 182.

***특수 스텟***

*지구력: 114. *의지: 132. *맷집: 215.

*손재주: 125. *미각: 91. *정령 친화력: 224.

*행운: 107. *카리스마: 25. *통솔력: 21.

***속성 저항력***

*암흑 저항: 60. *물 저항: 60. *불 저항: 60.

*대지 저항: 60. *바람 저항: 60. *얼음 저항: 60.

*******************************

무기를 바꿔가며 확인한 결과 단검 착용 시 공격력이 제일 많이 올라갔으며 방패를 같이 차며 방어력이 무려 1,700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자신의 장비를 모두 확인한 하데스는 395의 스텟 포인트를 분배하기 시작했다. 힘 +150, 민첩 +100, 정신력 +40, 지혜 +40, 체력 +65로 분배했다.

그러자 공격력을 비롯해 모든 수치가 오른 것을 확인했다. 그때 파랑새가 말했다.


“뭐해?”

“상태 창 확인하고 있었어. 넌 스텟 포인트 다 올렸어?”

“난 레벨업 할 때마다 바로 올려버려.”

“사제는 어디에 올려?”

“주로 지혜 1, 정신력 3, 체력 1 이렇게 올리다가 3레벨에 한 번씩 지혜에 2를 투자해. 너도 알겠지만, 지혜에 올리면 마법 공격력이 올라가고 정신력은 마법 방어력과 마나 양이 증가하잖아. 사제는 마법 공격력이 높을수록 힐링 스킬의 위력이 높아져서 회복되는 생명력이 조금씩 올라가거든.”

“그렇구나.”


그 정도는 하데스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파랑새의 말에 ‘나도 알아’라고 말할 수 없었기에 ‘그렇구나.’라고 말을 한거였다.

그리고 스텟이 얼마냐고 물어보지 않았다. 사제니 자신의 지혜와 정신력 보다는 높을 거라는 생각을 했고, 마나 양도 자신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거라는 생각에 물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길드 정보 창에서 파랑새의 레벨을 확인해 보았다. 파랑새의 레벨은 148로 되어있었다. 최소한 150레벨은 되어야 자신이 제작한 방어구를 입을 수 있다는 생각에 파랑새를 보며 말했다.


“너 할 일 없으면 사냥이나 가자.”

“할 일은 없지만, 괜찮겠어? 카오들이 또 덤비면 어떻게 하려고.”

“걱정하지 마. 오면 또 죽이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어서가자. 상큼 누나오기 전에.”

“알았어. 가자.”


둘은 사무실에서 파티하고 1층의 상점으로 내려가 사냥준비를 마치고 상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천마를 소환해 둘이 같이 천마에 올랐다. 그리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하데스 뒤에 앉은 파랑새가 말했다.


“오늘은 어디로 가려고?”

“구울 서식지로 갈 거야. 꽉 잡아 이제 빠르게 달려갈 거니까.”


하데스가 천마의 속도를 높이자 뒤에 앉은 파랑새가 하데스의 허리를 꽉 잡으며 말했다.


“어머…. 깜짝이야. 갑자기 이렇게 빨리 달리면 어떻게 해?”

“꽉 잡으라고 했잖아.”


그렇게 말 하며 더욱 빠르게 달려갔다. 그때 파랑새는 하데스 허리를 껴안듯 꽉 잡았다. 누가 보더라도 파랑새가 하데스를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하데스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졌지만, 파랑새는 아주 편하게 하데스 등에 얼굴을 묻은 채 떨어지지 않으려고 힘을 꽉 주고 있었다.

해골 서식지를 그냥 지나쳐 좀비 서식지에 들어왔지만, 천마는 멈추지 않고 달렸다. 그리고 구울 서식지가 가까워지자 속도를 줄이며 구울 서식지 입구에서 완전히 멈추었다.

하지만 파랑새는 아직도 하데스를 안은 채 그대로 있었다. 그때 하데스가 말했다.


“다 왔어. 이제 내려야지 이렇게 계속 있을 거야?”


그때야 정신이 들었는지 하데스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풀고 천마 등에서 내렸다. 그리고 하데스도 내려 천마에게 건초더미를 주고 물도 주었다.

먼저 내린 파랑새가 하데스에게 말했다.


“여긴 구울 서식지 아냐?”

“여기까지 그냥 왔어. 해골과 좀비 잡아봐야 좋은 것도 안 주고 경험치도 별로잖아.”

“그러면 필드 던전으로 가면되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니 경험치와 아이템이 50% 상승하는 거 아냐?”

“맞다.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천마가 건초를 다 먹으면 다시 가지 뭐.”


하데스는 천마가 건초를 먹는 동안 풍아와 수아 그리고 잊혀진 제단에서 펫으로 만든 하인드를 소환했다.


-수아, 풍아, 하인드.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주인. 불렀나.

-여긴 어디야? 넌 누구냐?

-수아, 풍아. 잘 쉬었냐? 이놈이 누군지 알지?


하데스의 말에 풍아가 말했다.


-어라!! 이놈은 전에 봤던 그 마족 아냐?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 있지?

-내가 부하로 삼았다. 그러니 교육 좀 시켜라.

-히히. 알았다. 주인.


풍아는 하인드에게 다가가 말없이 구타를 시작했다. 그리고 수아는 옆에서 가끔 하인드에게 힐링으로 회복을 시켰다. 이것이 바로 하데스의 펫 교육법이었다.

누가 보면 너무한다고 말을 하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데스에게 복종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었다.

풍아가 하인드를 교육시키는 동안 하데스는 하인드의 상태 창을 확인해보았다.


“하인드 펫 상태 창”

*******************************

*** 하데스 펫 ***

*이름: 없음(부여 가능.)

*종족: 마족(준 보스) *등급: S 등급.

레벨: 1(0%). *생명력: 2850/2850.

공격력: 437. *마나: 2590/2590.

방어력: 284. *충성도: 5/100.

공복감: 0/100. *먹이: 잡식성

**기본 스텟**

*힘: 57. *민첩: 54. *체력: 53. *정신력: 61.

**스킬**

*독 안개: 1레벨.

*다크 홀드: 1레벨.

*다크 핸드: 1레벨.

**옵션**

20% 확률로 회피.

자동 치유.

지팡이 착용 가능.

천 방어구 착용 가능.

액세서리 착용 불가능.

마족의 특성상 레벨이 올라갈수록 고위 흑 마법을 사용하며 준 보스급이기에 조련하기 아주 힘들다.

펫을 양도, 거래 가능.

풀어 주면 원래의 몬스터로 돌아감.

풀어준 펫은 다시 펫으로 만들 수 없음.

*******************************

SS 등급은 아니지만, 마법을 하는 펫이었기에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 보였다. 그리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고위 흑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하데스 하인드의 상태 창을 확인하는 동안 파랑새는 하인드가 구타를 당하는 장면을 보며 하데스에게 말했다.


“교육도 좋지만, 좀 너무 한 것 같아. 이제 그만두게 해. 응?”

“준 보스급이라서 충성도가 이제 8밖에 안 돼.”

“엥? 충성도가 그렇게 낮아? 네가 준 트롤은 충성도가 60이던데?”

“그래서 이렇게 교육시키는 거야. 안 그럼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거든 꼴통은 그냥 데리고 다녔는데 말을 너무 안 들어서 교육시켰더니 이제는 말을 잘 듣더라고 그래서 이 방법을 선택한 거야.”

“그렇구나. 나도 저런 펫 하나 있으면 좋겠다.”

“여기 있잖아?”

“그런가?!”


하데스는 이제 파랑새와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았다. 현실에서 한번 밖에 만나지 않았고, 게임에서도 그렇게 오랫동안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파랑새를 알고부터 계속 붙어 다녔기에 자신도 모르게 정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하인드가 처음엔 저항했지만, 풍아의 계속되는 구타에 저항도 못 하고 악만 쓰고 있었다. 그러면서 하데스에 대한 충성도는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천마가 건초를 먹는 동안 교육시킨다고 했지만, 천마는 이미 건초를 다 먹은 후였다. 그러나 하데스는 하인드의 교육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20분이 흘러갔다. 그러자 하인드의 충성도가 15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하데스가 풍아에게 말했다.


-풍아, 오늘은 그만해라.

-아직 멀었다. 주인아.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그만둬라.

-알겠다. 주인.


하인드를 역 소환시켰다. 천마를 타고 가야 했기에 역 소환시킨 것이다.

하데스와 파랑새는 다시 천마의 등에 올라탔다. 그리고 수아는 하데스의 오른쪽 어깨에 앉고 풍아는 하데스 뒤에 있는 파랑새 머리에 앉았다.

그리고 필드 던전 입구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천마가 구울 서식지를 가로질러 달렸기에 천마를 보고 달려드는 구울은 있었지만, 천마의 속도가 빨랐기에 어떤 공격도 받지 않고 필드 던전 입구까지 빠르게 올 수 있었다.

천마에서 내려 천마를 역 소환시켰다. 그리도 하데스가 먼저 던전으로 들어갔고 뒤로 파랑새가 들어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언 데드 필드 던전에 입장했습니다. 던전 최초 발견자이기에 경험치, 아이템 드랍 확률이 50% 상승합니다. 이틀 후 던전이 자동 공개됩니다.>

<던전에서 사망 시 던전 입구에서 부활합니다.>


하데스는 메시지 창을 닫아버리고 하인드를 다시 소환했다. 공성전이 열리면 쓸모가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그리고 나머지 정령과 쉐도우고 같이 소환했다.


-화령, 노움, 하인드, 쉐도우. 소환.

-화령이 주인님께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마스터를 뵙습니다.

-네놈이 나를 또 부른 거냐?

-하인드 조용히 해라. 그리고 너희는 여기 어딘지 알지? 이제 알아서 하도록 해라. 알겠지?

-알겠습니다. 주인님.

-야! 하인드 넌 뒤에서 마법이나 쏘고 있어라. 알았어?

-감히 나에게 명령이냐? 너나 잘해라.


그 말을 들은 풍아가 다시 하인드에게 다가갔지만, 풍아가 무서운지 하데스 옆으로 바짝 붙어 버렸다.

하데스는 그런 하인드를 보곤 그냥 버프를 걸고 무덤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러자 무덤에서 해골이 나오기 시작했다.

장비도 업그레이드했고, 모여 있던 스텟 포인트도 모두 분배 했기에 하데스의 능력이 많이 올라간 상태였다. 그래서 해골 공격을 무시하고 빠르게 처치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2시간을 해골과 전투를 벌였고, 좀비가 나오는 무덤 앞에서 쉬었다. 10분을 쉬고 일어나 다시 사냥을 시작했다.

사냥 온 목적이 파랑새의 150레벨 달성이었기에 최대한 빠르게 몬스터를 처치하며 앞으로 나갔으며 좀비를 쳐다보지도 못했던 파랑새도 어느새 면역되었는지 좀비 옆에 떨어진 아이템도 서슴없이 챙겨 넣었다.


그리고 풍아가 데려오지 않아도 무덤을 지나가면 하데스를 자동으로 인식해 땅에서 기어 나왔기에 풍아도 하인드 옆에서 편하게 마법 공격을 하였고, 좀비가 죽으면 그때마다 하인드를 한 번씩 구타하며 하데스를 따라 다녔다.

그리고 하인드의 레벨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던전 사냥을 시작한 지 이제 3시간이 조금 넘은 상태였지만, 하인드의 레벨은 벌써 40까지 올라가 있었고, 지금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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