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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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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10.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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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글자
15쪽

공성전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로스마리 길드장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모든 길드는 자기 진영으로 돌아갔으며 길드장 회의가 아닌 길드별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그때 독도 사랑 길드가 진영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먼저 전사 50여 명이(용병 포함) 안전지대를 벗어나 대기하였고, 뒤로는 어세신과 근접 공격수가 포진되었고 그 뒤로 다시 전사 30여 명이 갔다.

전사들 뒤로는 원거리 공격수와 그 뒤로 사제들이 뒤를 따랐다. 그렇게 진영이 갖추어지자 성문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기 시작했다.

성벽 위에 있는 NPC 병사들은 공격 거리로 다가오는 독도 사랑 길드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독도 사랑 길드의 전사들은 방패를 들어 마법과 화살을 막으로 성문 앞까지 도착했다.

그리고 성문에 도착하자 방패를 하늘로 치켜들어 위를 막고 근접 공격수들은 성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콰아앙…. 쾅쾅…. 콰앙.

-팅팅…. 텅텅.


방패에 막힌 화살과 마법이 튕겨 나가며 굉음이 들려올 때 뒤따르던 전사와 원거리 공격수의 대응 공격이 이루어지면서 성문 앞의 공격은 잦아들었고 대신 뒤에서 견제하던 원거리 공격수들에게 화살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핑핑…. 쉬잉…. 텅텅…. 팅팅.

-퍼억…. 으악…. 퍽퍽…. 아악.


드디어 독도 사랑 길드에서 비명이 나오기 시작했다. 원거리 공격수 앞에선 전사들은 방패를 들고 저항하였지만, 수많은 화살과 마법에 의해 독도 사랑 길드의 피해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독도 사랑 길드뿐만이 아니었다. 성벽에서 공격하던 NPC 병사의 피해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수의 NPC 병사들이 몰려들면서 독도 사랑 길드의 피해는 점점 늘어났고 할 수 없이 후퇴하게 되었다.

그렇게 독도 사랑 길드가 뒤로 물러나자. 이번엔 장미 길드와 흑장미 길드가 성문으로 나섰다. 독도 사랑 길드처럼 같은 방식으로 성문으로 이동했으며 피해가 늘어나자 다시 후퇴하며 자기 진영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되자 마치 이야기가 된 것처럼 다른 길드가 성문으로 갔다가 돌아오면 다른 길드가 다시 나가 성문을 공격하고 후퇴하고를 반복하였다.

다른 길드가 모두 나가며 그렇게 성문을 공격하자 하데스는 간부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이 상태로 가면 우리도 나서야 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하데스의 말에 강민 형님이 말했다.


“만약 성벽으로 올라갈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야.”

“성벽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많은 수가 올라가야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는 해도 일단 올라가면 NPC 궁수나 마법 병사들을 제압할 수가 있으니 성문을 공격하기도 편할 것 아냐?”

“NPC 병사의 수가 대충 잡아도 100명은 되어 보이는데 몇 명 올라간다고 되겠어요. 다른 길드와 상의를 하든지 해봅시다.”

“아냐, 우선 어떻게 올라갈지가 중요해 그것만 해결되면 우선 성벽으로 올라가서 제압해야 길드원과 병사들이 올라갈 수 있을 건데 방법이 없네.”

“강민 형님 잠깐만요. 혹시 정령이 올려줄 수 있나 물어볼게요.


그 순간에도 성벽으로 마법과 화살이 날아갔고 성벽에서도 접근한 길드에게 화살과 마법을 날렸다. 점점 아수라장이 되어갔다.

그런 중에 한울 길드에서는 하데스가 정령을 소환하고 있었다.


-수아, 풍아, 노움, 화령, 하인드, 쉐도우.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안녕, 주인.

-화령이 인사 올립니다.

-주인님, 안녕하세요.

-불렀냐?

-마스터를 뵙습니다.

-잘 쉬었어? 풍아, 수아, 혹시 저 성벽위로 우리를 올려줄 수 있어?

-바보 주인아. 당연한 거 아니냐? 풍아는 할 수 있다. 바보 주인.

-주인님, 가능합니다.

-그래? 그럼, 한 번에 몇 명이 나 올려 줄 수 있어?


하데스의 물음에 풍아가 말했다.


-난 한 번에 두 명은 올릴 수 있다. 바보 주인아.

-저도 두 명까지는 가능해요. 주인님.

-그래? 알았다. 쉬고 있어라.


하데스는 수아와 풍아의 말을 듣고 강민 형님에게 말했다.


“물의 정령과 바람의 정령이 각 두 명씩 올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정령사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럼 정령사들을 모아서 물어보면 되잖아. 경수가 정령사들을 불러라.”

“네, 알겠어요.”


경수는 길드 대화창으로 정령을 모두 불렀다. 그리고 간단하게 내용을 말하자 정령사들은 정령을 소환에 정령들에게 물어보았다.

그리고 나온 대답은 중급 정령들은 두 명씩 올릴 수 있다는 말을 했고, 하급 정령은 한 명을 올려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현재 한울 길드의 정령사는 18명이었고, 여기서 중급 정령을 소환하는 정령사는 12명이었다.

하데스를 포함해 13이 되었지만, 한 번에 성벽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52명이 전부였다. 그리고 올라가는 중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기에 그것도 하나의 고민이었다.

그때 듣고 있던 폼생폼사 형님이 말했다.


“지금 들어보니 대충 한번에 50명이 성벽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말 같은데. 처음부터 그렇게 많은 수를 올리는 것보다 레벨 높고 방어력 강한 전사와 어세신을 먼저 올려보낸 후 차근차근 올라가면 좋을 것 같은데?”


그 말을 듣고 하데스가 말했다.


“그럼 이렇게 하지요. 다른 길드가 성문을 향해 갈 때 우리는 멀리 떨어진 성벽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일부를 성벽 위로 올려 공격하는 게 좋겠습니다.”

“알았어. 길드장 그럼 먼저 올라갈 인원을 뽑아 올게.”


하데스의 계획은 이러했다.

다른 길드가 성문으로 다가서면 성벽의 NPC 병사들이 몰려가는 틈을 이용해 비어있는 성벽으로 이동해 올라간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다른 길드에서도 하데스처럼 성벽에 올라가면 될 거라는 생각에 성벽으로 접근해 로프 끝에 갈고리를 달고 올라가려는 시도를 해보았지만, 쉽게 올라가지 못했고 피해만 더 늘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하데스는 정령을 이용해 올라갈 생각을 해낸 것이다. 그렇게 1차로 올라갈 인원이 15명이 선별되었다. 그리고 때마침, 지존 길드가 안전지대를 벗어나 성문으로 가는 것을 확인한 하데스는 전사와 올라갈 인원을 대기 시켜놓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때 지존 길드가 성문으로 향하였고, 뒤로 레인저와 마법사들이 견제를 시작하자 성벽의 NPC 병사들이 성문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빠르게 버프를 걸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신호하자 전사들은 방패로 앞을 막고 성벽으로 움직였고, 뒤로 준비된 인원이 전사들 뒤로 바짝 붙어서 이동하기 시작했다.

성벽의 NPC 병사들이 모두 이동한 것이 아니었기에 전사를 향해 화살과 마법을 날렸지만, NPC 병사의 수가 많지 않았기에 충분히 막으며 성벽 근처까지 다가섰다. 그때 하데스가 길드 대화창으로 말했다.


-하데스: 제가 먼저 올라가서 휘졌고 나면 신호를 할게요. 그때 올라오세요.

-강민: 길드장 꼭 그렇게 해야 해?

-하데스: 저 정도 공격은 견딜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정령사들도 성벽의 NPC 병사를 저지해주세요. 그럼 먼저 올라갑니다.


하데스는 풍아와 수아, 화령에게 말했다.


-풍아는 나와 하인드를 올려주고 다른 정령들은 빠르게 성벽으로 올라가 나를 공격하는 NPC 병사를 저지시켜라. 그리고 나에게 실드 좀 쳐주고.

-알았다. 주인.

-알겠어요. 주인님.


하데스에게 세 가지 실드가 쳐졌다. 물, 바람, 그리고 마지막 불의 실드를 한 상태에서 풍아가 만든 윈드 핸드에 잡혀 성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성벽으로 올라오는 하데스를 보고 성을 지키는 병사가 큰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적이 성벽으로 올라온다!! 적이다!!


그렇게 큰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성벽에 있던 NPC 병사들은 성문 쪽으로 이동한 상태이고 또 성안 병력이 성벽으로 올라오고 있었지만, 하데스보다 빠르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화살과 마법을 날리는 NPC 병사들은 미리 성벽으로 올라간 정령들로 인해 하데스에게 오는 공격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데스가 성벽에 올라서자 무섭게 병사들을 휘졌기 시작했다. 성벽에 있는 NPC 병사들은 모두 궁수나 마법 병사였기에 하데스가 빠르게 접근하자 저항도 못 하고 죽어가기 시작했다.

하데스가 성벽에 올라간 지 5분 만에 길드 대화창으로 말했다.


-하데스: 올라오세요. 그리고 대기하고 있는 한울 길드와 지원 병력 모두 이곳으로 와서 대기하세요.

-경수: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진영에서 준비하고 있던 경수가 대답했고, 한울 길드가 모두 하데스가 올라간 성벽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지존 길드가 성문으로 가는 사이 한울 길드의 움직임을 보던 다른 길드는 한울 길드가 성문을 공격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움직이자 이상하다는 생각에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가 성벽으로 날아가는 걸 본 것이다.


-아니 하데스가 플라이 마법을 할 수 있다는 건가?

-비행 마법을 말하는 거야? 그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하던데.


이런저런 말을 하는 사이 하데스가 성벽으로 올라갔고, 잠시 후 한울 길드의 길드원이 하늘을 날아서 성벽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뭐가 어떻게 된 거야?

-그러게 우리도 가보자.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이 한울 길드 전체가 움직였고, 지원을 온 영지 병력들도 하데스가 올라간 성벽으로 달려가는 것을 본 독도 사랑 길드는 서둘러 한울 길드가 간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때 성문을 공격하던 길드도 뒤로 후퇴 하게 되고 다른 길드가 다시 성문을 향해 달려갔다. 성문을 공격하던 길드가 후퇴하자 NPC 병사들은 성벽 위로 올라온 한울 길드를 향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문을 향해 갔던 길드는 비교적 피해를 덜 받으며 성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데스는 올라온 길드원에게 말했다.


-하데스: 성벽으로 올라온 인원은 지금 자리를 잘 지키세요. 그리고 레인저와 마법사는 성안에 있는 NPC 병사를 공격하세요.

-하늬바람: 알았어. 길드장.


하데스의 말에 길드원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성안으로 화살과 마법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데스의 정령과 정령사들의 정령들은 쉼 없이 성벽 밖에 있는 한울 길드원과 지원 병력을 성벽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울 길드의 레인저, 마법사와 지원 병사의 궁수 마법 병사들도 성벽 위로 올라오자 자리를 잡고 성안으로 마법과 화살을 날리기 시작했다.


-성안의 NPC 병사를 공격하라!!

-와아…. 공격이다!!


하지만 성안의 병력은 정말 많았다. 대충 잡아도 수천 명은 되어 보였기에 한울 길드 혼자서는 감당이 되지 않았다. 그때 한울 길드로 접근한 다른 길드의 길드원들은 한울 길드원을 그냥 하늘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같은 길드의 정령사들이 정령을 이용해 올라가고 있다는 보고를 받자 바로 정령사들을 동원해 성벽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번째로 성벽에 오른 길드는 독도 사랑 길드였다. 독도 사랑 길드장이 제일 먼저 성벽으로 오른 것이었다. 그리고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한울 길드장이 하데스 님인가요?”

“네, 맞습니다. 독도 사랑 길드장님.”

“전, 독도라고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독도님 길드는 저쪽을 맡아 주세요. 그리고 성벽 위에 있는 NPC 병사들은 되도록 견제만 하시고 죽이지는 마세요.”

“네?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래야 다른 길드가 올라오는 걸 조금이라도 늦추지 않겠습니까?”

“아….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성안의 NPC 병사를 공격하세요. 괜히 저희 길드원들 공격하시지 말고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럼 나중에 봅시다.”


독도 사랑 길드장은 자기 길드원들이 올라오자 하데스가 말한 곳에 자리를 잡고 성벽 위에 있는 NPC 궁수나 마법 병사를 견제만 하며 성안의 NPC 병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독도 사랑 길드는 들어라!! 레인저와 마법사는 성안 NPC 병사를 공격해라!!

-성안의 병사를 공격해라!!

-와아…. 공격이다!!


한울 길드원과 지원 병력의 공격에도 많은 화살과 마법이 성안으로 떨어졌지만, 독도 사랑 길드가 합세하니 화살 비와 마법 비가 따로 없었다.

화살이 날아가며 하늘을 덮었고 파이어 볼과 파이어 애로가 날아가면 불벼락이 떨어졌다.


성 안에서도 지휘관으로 보이는 기사가 크게 소리치고 있었다.


-물러서지 마라. 성벽으로 올라가라. 궁수와 마법사는 성벽 위를 공격하라.


아래서 위를 공격하기란 힘든 일이지만, 위에서 아래를 공격하기는 쉽기 때문에 성안의 NPC 병사들을 쉽게 성벽위로 올라오지 못했다.

만약 올라왔더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죽어버렸다. 그렇기에 성벽으로 오르는 병사들은 그냥 비명을 지르며 죽어 나갔다. 그때 하데스가 수아에게 말했다.


-수아 다른 정령과 대화할 수 있지?

-가능합니다. 주인님.

-그럼, 물의 정령들은 아래 보이는 NPC 병사들에게 물벼락을 내려 달라고 말해줘.

-알겠어요. 주인님.


수아는 그렇게 정령을 찾아다니며 말을 전했고, 하데스는 길드 대화창으로 말했다.


-하데스: 길드장입니다. 지금부터 마법사분들은 제가 말을 하면 전격 마법으로 공격해주세요.


그렇게 말을 하고 정령들의 성안 NPC 병사들에게 물벼락을 내리자 다시 말했다.


-하데스: 지금입니다. 전격 마법만으로 공격해주세요. 공격!!


하데스의 말이 떨어지자 성안에서는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하늘에서 번쩍거리며 벼락이 떨어졌고, 또 마법사의 지팡이 앞에서 번개가 쏘아졌다.


-우르르…. 콰아앙…. 번쩍…. 지지직.

-도망가라!! 피해라!! 으악…. 아악.


성안에서는 비명이 들려왔다. 성벽으로 오르려 했던 NPC 병사들은 물벼락에 온몸이 젖어버렸고 이어서 라이트닝 마법에 공격을 당했다.

수십 가닥의 라이트닝 마법이 떨어졌다. 그러자 물을 따라 흐르며 병사들을 공격하였고, 크고 작은 비명이 들려왔다.

그리고 100여 명의 NPC 병사들이 죽어버렸다. 그렇게 되자 성벽으로 오르기를 포기했는지 성안의 병사들은 뒤로 물러서기 시작했지만, 성벽을 오르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병력이 많았기에 물러서다 죽는 병사들도 많았다.

그렇게 병사들이 물러서자 성벽 위에서는 더는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하데스가 독도 길드장에게 말했다.


“독도님. 이제 성안을 공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성벽을 정리하는 게 좋겠어요.”

“그렇게 합시다.”


하데스는 바로 길드 대화창에 말했다.


-하데스: 전원 성벽 위를 정리하세요.

-경수: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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