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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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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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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725,558

작성
14.11.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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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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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글자
15쪽

한울 성 주변 사냥터 6 (광산과 던전)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광산도 중요했지만, 자신이 찾고 싶은 것은 던전이었다.

길드에 광산을 발견한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광산으로 오는 병사가 광산의 좌표를 알고 있겠지만, 노움의 도움으로 광산의 입구를 만들어 놓았기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이 되자 던전을 찾으러 가려고 파랑새를 보며 말했다.


“경수에게 메시지가 간 모양이야. 그래서 병사와 광부를 출발시켰다고 하니 다시 던전이나 찾아보자.”

“병사가 오면 가야 하는 거 아냐?”

“광산 좌표를 경수가 알고 있으니 바로 찾아올 거야. 그리고 광산 입구를 만들어 놨으니 쉽게 찾지 않겠어.”

“그렇긴 하네. 알았어. 던전이나 찾아보자.”


다행히 파랑새도 하데스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둘은 던전을 찾기 위해 바위산 근처 벗어났다. 그렇게 숲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수아가 날아왔다.


-주인님. 저기 숲 속에서 포탈을 발견했어요.

-포탈이 있다고? 어서 가보자.

-네, 주인님. 이쪽으로 가야 해요.


수아가 안내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바위산에서 다시 숲으로 들어와 한참을 걸었다. 그리고 수아 말처럼 푸른 막에 쌓인 포탈을 볼 수 있었다.

들어가 봐야 알겠지만, 겉으로 보기엔 필드 던전으로 보였고 포탈이 있는 곳도 숲에 가려져 가까이 오지 않으면 발견이 어려워 보였다. 그때 풍아가 날아왔다.


-어라? 여기도 포탈이 있네. 저쪽에도 포탈이 있던데?

-무슨 말이야. 포탈이 또 있단 말이야?

-그렇다 주인.

-여기서 멀리 있는 거야?

-직선으로 가면 그렇게 멀지 않지만, 주인이 가려면 조그만 산을 돌아가야 한다.

-그래? 여기서 얼마나 걸리겠어?

-20분은 걸어야 할 것 같다. 주인.

-그러면 여기는 가려놓고 가야겠다. 여기 포탈을 발견할 수 없게 숨겨두고 가보자.


풍아는 날아다니며 찾고 있었기에 숲이나 작은 산처럼 장애물을 넘어갔기에 직선으로 그렇게 멀지 않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날지 못하는 하데스와 파랑새는 장애물을 모두 돌아가야 했기에 20분이 걸린다고 말한 거였다.

하데스는 풍아에게 알았다는 말을 하고 발견한 포탈을 숨기기 위해 노움에게 말을 하려고 할 때 노움이 먼저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주인님, 여기를 가리면 되나요?

-그래 좀 가려놓고 풍아가 발견한 포탈이 어디 있는지 가보자.

-알겠어요.


하데스의 말에 노움은 땅으로 스며들 듯 사라졌다. 그때 하데스의 정령력이 빠르게 빠져나갔다. 그리고 근처의 나무들이 포탈을 가리듯 모여들기 시작했고 2분이 지나자 나무와 숲에 완벽하게 가려졌다.

하데스는 그렇게 가려진 포탈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파랑새를 보며 말했다.


“이렇게 해놓으면 다른 유저가 발견하지 못하겠지?”

“응. 잘 보이지 않으니 다른 유저가 찾기 힘들 것 같아.”

“그러면 인제 풍아가 발견한 곳으로 가보자.”


하데스가 풍아에게 손짓했다. 그러자 풍아는 무슨 말인지 알았다는 듯 앞으로 날아갔고, 그런 풍아의 뒤를 하데스와 파랑새가 빠르게 따라갔다.


하데스와 파랑새는 완전 노다지의 땅에 들어선 것이다. 길드 성이 생성되면서 성의 주변으로 새로운 사냥터가 생겼고 성의 영역으로 철광석과 은, 금이 매장된 광산과 여러 가지 수정이 매장된 수정 광산이 생성되었으며 필드 던전과 숨겨진 던전도 생성된 것이다.

그리고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오려면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와야 했고, 무엇보다 몬스터가 없는 외각 지역이라 유저들이 올라오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그렇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다. 한울 성이 하이데 성 마을과 가까이 있었기에 하이데 성 마을 사냥터를 이용하는 유저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기껏해야 산적이나 사냥하는 정도였다.

그리고 모든 유저가 아는지 모르는지 모든 길드 성 주변엔 광물이 나오는 광산과 보석이 나오는 광산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필드 던전 2개와 숨겨진 던전도 2개나 생성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 공성전을 끝내고 5일이 지났지만, 성을 차지한 길드는 성의 복구에 힘을 쓰고 있었고 성의 주변을 탐색하고 있는 길드는 한울 길드의 길드장인 하데스만 주변을 탐색하고 다녔다.

그러던 와중에 한울 성 주변에서 이처럼 광산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철광석이 주로 있는 광산이었지만, 은과 금 그리고 희귀한 광석까지 있는 광산으로 매장량도 엄청나게 많은 광산이었다.

이렇게 하데스 소유가 된 광산은 세일런 왕국 내에서도 몇 개 되지 않는 큰 규모의 광산이었다.


풍아의 뒤를 따라 10분을 갔을까? 하데스와 파랑새의 눈에 반짝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바닥에 있는 돌이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붉은색을 띠고 있는 돌이었기에 파랑새가 다가가 돌을 주워들었다.

그리고 한참을 그 자리에 서 있던 파랑새가 하데스를 보며 놀란 듯 말했다.


“영석아!! 이건 루비 원석이라고 하는데 장신구에 들어가는 보석으로 생명력을 높여주는 보석이야.”

“그런 것도 있어?”

“그럼, 당연히 있지 여기선 잘 모르겠는데 온라인 게임에서 나오는 보석은 모두 능력치를 올려주는 보석이거든.”


파랑새의 말을 이러했다.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보석***

루비: 붉은색으로 생명력을 올려주는 보석.

사파이어: 파란색으로 마나를 올려주는 보석.

에메랄드: 녹색으로 민첩을 올려주는 보석.

흑요석: 검은색으로 물리 공격력을 올려주는 보석.

토파즈: 노란색으로 모든 방어력을 올려주는 보석.

다이아몬드: 투명하며 힘을 올려주는 보석.

자수정: 보라색으로 지혜를 올려주는 보석.

오팔: 무지개색으로 행운을 올려주는 보석.

스피넬: 붉은색으로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보석.

아쿠아마린: 푸른색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보석.

*******************************


파랑새는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되는 보석의 능력을 말해주었지만, 하데스는 보석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그냥 이해했다는 듯 말했다.


“그런 보석이 여기에 있다는 말이야?”

“나도 모르지 그런데 이런 보석이 월드 스카이에서도 적용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 그리고 마나석이나 정령석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나와?”

“그럼, 마나석과 정령석도 보석의 종류니까 나오지 않겠어? 하여간 여기 근처에 보석이 많이 있는 것 같으니 조금 살펴보고 가자.”

“그래 그렇게 하자.”


하데스는 파랑새가 들고 있는 보석을 가리키며 노움에게 말했다.


-노움, 파랑새가 들고 있는 보석이 많은 곳을 찾을 수 있을까?

-가능해요.

-그러면 네가 앞장서라.

-알겠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하데스가 갑자기 노움에게 길의 안내를 맡기자 풍아는 가던 길을 멈추고 파랑새가 들고 있는 보석을 보면서 말했다.


-어라? 이건 여기 작은 산에서 많이 봤는데.


풍아가 지나가는 소리로 말을 하자 그걸 듣던 하데스가 말했다.


-이런 걸 봤으면 진작 말을 해줘야 할 것 아냐!!

-주인아, 나에게 포탈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한 것 아니었나? 그런데 왜 화를 내고 그래 이 나쁜 주인아.

-내가 언제 화를 냈다고 그래!! 그냥 말을 한 거지.

-봐 또 화를 내잖아. 이 나쁜 주인아. 악덕 주인아. 정령을 이렇게 부려 먹는 나쁜 주인….


풍아는 그렇게 말하며 하데스의 눈치를 보고 허공으로 올라가 버렸다. 아마 하데스가 자신을 때리지 않을까 해서 미리 도망쳤던 거였다. 그러나 하데스는 화를 내기는커녕 귀찮다는 듯 풍아를 한번 보고 노움에게 말했다.


-노움 가자. 풍아처럼 삐뚤어지면 안 돼. 알겠지?

-알겠어요. 주인님. 이쪽으로 가야 해요.

-그래, 그래. 알았다.


풍아가 어디로 갔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노움을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5분을 걸었다. 그때 노움이 말했다.


-주인님, 여기서부터 땅속에 많이 있는데요.

-그래? 이걸 어떻게 하지? 우선은 광산처럼 여기도 입구를 만들어 봐라.

-알겠어요. 주인님.


노움은 다시 땅으로 스며들 듯 천천히 땅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위산에서 그렇게 했듯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하데스의 정령력이 다시 1만이 빠져나가면서 잠시 휘청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눈이 부실 정도의 빛이 하데스와 파랑새의 시야를 가리더니 마치 금가루가 날리듯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그걸 보던 파랑새가 말했다.


“이야…. 정말 아름답다. 이거 보석 가루들 같은데.”


파랑새의 말이 끝났을 때 하데스의 눈앞에 다시 메시지 창이 올라왔다. 그리고….


<하데스 님이 보석 광산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보석의 원석이 매장된 곳으로 마나석, 정령석,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토파즈 등 총 10개의 보석이 매장되어 있으며 보석 광산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보석 광산으로 개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예”

<하데스 님이 발견하였기에 앞으로 소유주가 하데스 님으로 등록됩니다. 광산을 발견하였기에 하데스 님의 명성이 1,000 상승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 정보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데스는 속전속결로 보석 광산의 개발에 동의했고, 다시 메시지가 올라왔으며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고 보석 광산 정보 창을 빠르게 열어보았다.


“보석 광산 정보 창”

***보석 광산 정보 창***

한울 성의 영역에 있는 보석 광산으로 가공되지 않은 원석으로 마나석, 정령석,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토파즈 등 총 10개의 보석이 매장된 보석 광산입니다.

소유주: 하데스

매장량: 10개의 보석 원석이 매장되어 있고 총 5만 톤.

하루 캘 수 있는 양: 1톤. (설정 가능)

출입 허가: 성의 소속 광부. (설정 가능)

입장료: 비활성. (출입 허가 설정 시 활성화됨.)

출입 제한: (설정 가능)

***기타***

한울 성의 영역에 있는 보석 광산으로 한울 성에서 30%의 지분을 가져갑니다. 한울 성의 병사가 보석 광산의 경비를 서게 되며 유저에게 공개하여 입장료를 받고 출입을 허락할 수 있습니다. 입장한 유저는 정해진 양만 캘 수 있습니다. 하루 캘 수 있는 양을 초과하면 더는 보석을 캘 수 없습니다.

*******************************


하데스는 이전처럼 멍하게 있지 않았다. 메시지가 올라오자 바로 개발에 동의했고 보석 광산의 정보도 빠르게 읽었다. 그리고 옆에서 반짝이는 보석 가루를 보고 있는 파랑새에게 말했다.


“수진아!! 여기가 보석 광산이야. 방금 보석 광산 정보도 확인했다.”

“어머…. 정말이야!!”

“그렇다니까. 여긴 매장량이 5만 톤이라고 나와 있는데. 많은 양인가?”

“그건 나도 잘 몰라. 하여간 오늘 사냥하다 별걸 다 발견하게 되네. 하여간 오늘 정말 대박이다.”


파랑새의 기분이 정말 좋아 보였다. 그때 간부 전용 대화창에서 하데스를 찾는 듯 대화창이 나타났다.


-경수: 형님? 지금 사냥하는 거 아니에요?

-하데스: 사냥하려고 왔지. 그런데 자꾸 이런 게 눈에 보이잖아.

-경수: 내가 따라갔어야 했는데…. 보석 광산으로 병사를 30명 보냈어요. 그리고 광산으로 갔던 광부 중 반을 보석 광산으로 보냈어요.

-하데스: 광부가 보석도 캐나?

-경수: 네, 광부는 철광석 같은 광석도 캐지만. 보석도 캡니다.

-하데스: 그래? 알았다. 그리고 여기 던전 포탈을 하나 발견해두었거든 그리고 다른 포탈도 발견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서 그곳에 가서 다시 알려줄게.

-경수: 네, 그렇게 하세요. 수고하세요.

-하데스: 그래 수고해라.


이로써 한울 성에 위치한 보석 광산과 철이 나오는 광산은 모두 하데스가 발견하고 소유주가 되었다.

경수와 대화를 한 후 파랑새를 쳐다보았다. 노움의 도움으로 입구가 만들어진 광산을 보고 있었다. 황홀한 표정으로 얼굴엔 미소를 잔뜩 머금고 반짝거리는 보석이 박힌 곳을 보고 있는 파랑새가 예쁘게 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시간을 보낼 수 없었기에 파랑새에게 다가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

“응, 정말 예뻐.”

“다음에 와서 보고 던전 포탈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

“그러면 다음에 같이 와 줄 거야?”

“알았어. 꼭 그렇게 할게.”


파랑새가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릴 때 하데스에게 알람과 함께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하데스 님은 탐험가 스킬인 지역 탐색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기본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탐험가 스킬이 생겼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은 하데스는 탐색 스킬을 확인해보았다.


*******************************

탐색: 1레벨(0%)

탐색 스킬을 사용하면 지형에 상관없이 땅속에 묻혀있는 고대 유적이나 광물, 보석, 제질, 수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미터 깊이의 땅속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확인할 수 있는 깊이는 늘어납니다.

*******************************


의도치 않았지만, 다시 새로운 직업의 스킬을 얻게 된 하데스는 미소를 지으며 파랑새를 쳐다봤다. 그러자 파랑새가 말했다.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으며 보는 거야?”

“방금 탐험가 직업 스킬을 얻었거든 그래서 한번 웃어봤어.”

“앵? 또 다른 직업의 스킬을 배웠다는 거야?”

“배운 것이 아니라. 그냥 생겼어. 탐색이라는 스킬인데 이걸 사용하면 땅속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

“그럼 이제부터 노움의 도움 없이도 땅속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겠네?”

“지금은 3미터만 가능해 스킬이 올라가면 더 깊이 탐색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 번씩 써야겠다.”

“이상한 스킬은 다 가지고 다니네! 안 갈 거야?”

“어…. 가야지 같이 가자.”


파랑새가 앞으로 걸어가며 말하자 하데스가 바로 쫓아갔다. 그렇게 하데스는 길을 가면서 한 번씩 탐색 스킬을 사용했는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스킬 수련 도가 올라가지 않았고, 땅속에 무엇이 있어야 수련 도가 올라갔다.

그렇게 탐색 스킬을 사용하며 풍아가 발견한 포탈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포탈이 있는 위치는 숲의 제일 안쪽이었고, 보석 광산과 10분 거리에 있었다.

처음 발견한 포탈처럼 숲에 가려져 있었기에 가까이 가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힘든 위치에 있었다.

그리고 길드 간부 전용 대화창을 열어 대화를 시도했다.


-하데스: 아무도 없어요?


하데스의 말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간부 전용 대화창으로 대화하려면 대화창에 캐릭터 명을 말하게 되면 그 캐릭터 명을 쓰는 간부에게 연락되는 방식이었기에 아직 그것을 모르는 하데스는 한번 말을 하고 기다린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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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0 (숲의 던전) +4 14.11.19 5,834 178 15쪽
171 한울 성 주변 사냥터 9 (필드 던전) +2 14.11.18 4,845 105 15쪽
170 한울 성 주변 사냥터 8 (필드 던전) +2 14.11.17 4,705 106 14쪽
169 한울 성 주변 사냥터 7 (필드 던전) +2 14.11.16 4,130 109 15쪽
» 한울 성 주변 사냥터 6 (광산과 던전) +5 14.11.15 4,732 109 15쪽
167 한울 성 주변 사냥터 5 +3 14.11.14 4,698 227 15쪽
16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4 +3 14.11.13 5,157 113 14쪽
165 한울 성 주변 사냥터 3 +3 14.11.12 4,510 113 15쪽
164 한울 성 주변 사냥터 2 +4 14.11.11 5,149 198 14쪽
16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 +2 14.11.10 5,343 211 14쪽
162 길드 전쟁의 협상 2 +2 14.11.08 5,614 224 15쪽
161 길드 전쟁의 협상 1 +4 14.11.07 5,511 170 14쪽
160 장미 길드 VS 한울 길드 2 +3 14.11.06 5,190 103 15쪽
159 장미 길드 VS 한울 길드 1 +3 14.11.05 5,833 280 15쪽
158 카오 잡기 2 +3 14.11.04 5,305 119 15쪽
157 카오 잡기 1 +5 14.11.03 5,640 178 15쪽
156 한울 성 복구 4 +3 14.11.01 5,412 123 15쪽
155 한울 성 복구 3 +3 14.10.30 4,945 113 15쪽
154 한울 성 복구 2 +4 14.10.28 4,975 121 14쪽
153 한울 성 복구1 +5 14.10.25 5,754 172 15쪽
152 공성전 4 +3 14.10.23 4,628 126 15쪽
151 공성전 3 +4 14.10.21 5,629 123 14쪽
150 공성전 2 +4 14.10.18 5,925 170 15쪽
149 공성전 1 +4 14.10.16 5,555 180 14쪽
148 몰려드는 유저 2 +6 14.10.14 5,388 250 15쪽
147 몰려드는 유저 1 +4 14.10.11 5,500 132 15쪽
146 화해2 & 새로운 만남 +6 14.10.09 6,005 205 14쪽
145 응징 3 & 화해 1 +7 14.10.07 5,258 128 15쪽
144 응징 2 +4 14.10.05 5,429 129 15쪽
143 응징 1 +6 14.10.02 4,952 131 15쪽
142 인연 만들기 3 +7 14.10.01 5,187 123 14쪽
141 인연 만들기 2 +6 14.09.30 4,944 120 15쪽
140 인연 만들기 1 +3 14.09.30 5,349 130 14쪽
139 공성전 준비 5 +6 14.09.29 5,347 175 15쪽
138 공성전 준비 4 & 카오 습격 3 +6 14.09.29 6,028 192 14쪽
137 공성전 준비 3 & 카오 습격 2 +6 14.09.28 5,502 132 14쪽
136 공성전 준비 2 & 카오 습격 1 +6 14.09.27 5,114 114 15쪽
135 공성전 준비 1 +3 14.09.27 5,707 169 15쪽
134 한울 길드 3 +8 14.09.26 4,994 123 14쪽
133 한울 길드 2 +5 14.09.26 5,169 129 14쪽
132 한울 길드 1 +4 14.09.25 5,760 196 15쪽
131 길드 창설 +6 14.09.25 5,542 138 15쪽
130 긴급 패치!! +5 14.09.24 5,475 135 15쪽
129 잊혀진 제단 & 마계 통로 봉인!! +4 14.09.24 5,551 137 15쪽
128 잊혀진 제단 7 +4 14.09.23 5,660 134 15쪽
127 잊혀진 제단 6 +4 14.09.23 6,412 180 14쪽
126 잊혀진 제단 5 +7 14.09.22 5,373 125 15쪽
125 잊혀진 제단 4 +6 14.09.22 5,663 129 15쪽
124 잊혀진 제단 3 +5 14.09.21 6,100 199 14쪽
123 잊혀진 제단 2 +11 14.09.20 5,213 12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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