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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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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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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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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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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9.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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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3
글자
15쪽

공성전 준비 2 & 카오 습격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상큼미녀는 하데스를 보며 애원하듯 말했다.


“동생 정말 너무해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은 쉬어야지.”


상큼 미녀의 말에 파랑새가 말했다.


“언니 그렇게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사냥할 때는 얼마나 지독한데요.”

“그래도 너무 하잖아.”

“이건 약과에요.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사냥을 한 적도 있어요. 조금만 참으면 익숙해져요. 조금만 참으세요. 언니.”


파랑새의 말을 듣고 더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데스는 정확하게 5분을 쉬고 일어나서 말했다.


“파랑새는 구울이 죽으면 피를 병에 담아줘 무슨 말인지 알지?”

“그건 알겠는데 나, 병 없는데.”

“걱정하지 마. 내가 줄게.”


하데스는 파랑새에게 빈 병을 무려 800개나 주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주운 아이템을 하데스가 받아 마법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버프를 하고 다시 앞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지나온 해골과 좀비는 그냥 직선으로 통과했지만, 구울은 피와 가죽이 필요했기에 서식지를 돌아다니며 사냥했다.

그렇게 구울 서식지에서 다시 2시간이 지났을 때 뒤에서 따라오던 상큼 미녀를 보니 힘들어 보였기에 쉬기로 했다.


“여기서 5분간 쉬었다. 갈게요. 누나 괜찮아요?”

“지금 내가 괜찮아 보여? 이 악마 같은 길드장….”

“헛…. 악마라니요? 누님 경험치 빨리 획득하고 아이템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좋은 거지 악마는 조금 심하셨다.”


하데스의 성격이 변한 것일까? 이제 본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상큼 미녀와 가끔 농담도 하고 말도 서슴없이 하게 된 것이다. 물론 파랑새보다 못했지만, 하여간 작업을 같이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기에 그렇게 된 것 같았다.


5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하데스가 일어나자 상큼 미녀도 할 수 없이 인상을 쓰며 일어났다. 죄 없는 해골의 머리를 때리면서….

그런 상큼 미녀를 보던 하데스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왜? 죄 없는 펫을 때려요?”

“조용해!! 이 악덕 길드장아.”

“그럼 조금 더 쉴까요? 5분만 더?”

“정말? 그렇게 하자. 너무 힘들어.”

“좋습니다. 5분 더 쉬고 하죠.”

“고마워 동생. 아이고….”


상큼 미녀는 힘들다는 표현을 ‘아이고’로 대신하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말했다.


“늘 이렇게 사냥을 했던 거야?”

“경수에게 못 들었어요? 전 사냥을 하게 되면 이렇게 합니다.”

“어휴…. 그러니 골드를 그만큼 모았지. 이제 이해가 간다. 그런데 구울 가죽과 부산물은 어디에 쓰는지 알겠는데 피는 어디에 쓰는 거야?”

“피는 포션 만드는 재료예요. 그리고 가죽과 기타 부산물은 제작 재료로 씁니다.”

“포션도 만들 수 있는 거야?”

“아뇨. 민정이라는 동생이 연금술사거든요. 그 동생이 만들어요. 자주는 아니고 이렇게 모았다가 대량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포션을 팔아 골드가 많은 거구나.”

“뭐 비슷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이 다시 5분이 지났다. 하데스는 정확하게 5분이되자 일어났고 상큼 미녀는 그런 하데스를 보며 다시 중얼거렸다.


“시간 되니 정확하게 일어나네. 길드 장이 무섭다.”

“뭐가 무서워요. 이렇게 해야 다른 유저들이 올린 레벨을 따라가죠. 아니면 언제 따라가겠어요. 자 출발합니다.”


하데스는 버프를 걸었다. 그러자 풍아는 자동으로 앞으로 날아가 구울을 데이고 왔다.

풍아의 뒤로 구울이 달려오자 하데스는 파이어 애로우, 아이스 애로우, 윈드 커터 그리고 라이트닝 애로우를 사용해 구울을 공격했다.


-쉬익…. 퍼억…. 꾸으윽…. 퍼억…. 꾸아악.


여전히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달려왔다. 그때 꼴통이 나서며 하데스가 공격하던 구울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정령과 쉐도우고 구울을 공격했다.

하데스는 꼴통이 공격하자 다른 구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먼저 장비를 쌍 단검으로 교체하고 구울의 뒤로 돌아가 공격하고 다시 어세신 스킬을 사용해 공격했다.

스킬 공격이 끝나자 구울이 뒤로 돌며 하데스를 공격했지만. 이미 뒤로 빠져있는 상태라 허공만 스치고 지나갔다. 허공에 팔을 휘두르자 틈이 생겼다. 그 틈으로 파고들어 가 다시 공격하였고, 구울은 하데스를 한 대 때리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다.

그리고 하데스가 생명력을 줄려 놓은 구울은 꼴통이 지진 스킬을 사용해 구울의 중심을 허물어버리고 구울의 발을 땅에 묻어버렸다. 그렇게 되자 정령은 속성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쉐도우 역시 꼴통의 그림자에 숨어 공격하였기에 빠르게 처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뒤에서 따라오는 파랑새가 구울이 죽자 바로 달려와 빈 병에 구울 피를 담았다. 그리고 하데스는 도축 스킬을 사용했다.


<하데스 님이 구울의 가죽과 눈알을 획득했습니다.>


처음엔 도축을 사용하니 상큼 미녀가 징그럽다면서 말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는데 더는 말하지 않았다.

사냥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주변의 유저가 있으면 그 자리를 피해서 더욱 깊숙한 곳으로 이동했으면 필드 던전으로 갈려고 하다가 상큼 미녀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 하데스는 그냥 레벨이 150될 때까지 구울만 잡고 다녔다.

그렇게 또 2시간이 지나 한곳에 자리를 잡고 쉬기로 했다.


“여기서 조금 쉬었다 갑시다.”

“그래 좀 쉬자. 날 죽일 생각을 하고 데려온 것 같은데?”

“무슨 섭섭한 말씀을 하세요. 레벨도 올리고 아이템도 얻고 좋잖아요. 아직 더 해야 돼요. 이제 148레벨 68%밖에 안 올랐어요. 여기서 150레벨까지 할 겁니다.”

“어휴…. 1레벨 50%나 남았는데 언제 올리려고?”

“언제라니요? 여기 와서 1레벨 넘게 올렸는데.”


상큼 미녀는 하데스의 말에 살짝 삐쳤는지 하데스와는 말을 하지 않고 파랑새와 대화를 하였다. 10분의 휴식을 하였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하데스는 다시 일어나 버프를 걸었다.

그리고 풍아를 쳐다봤는데…. 풍아가 하데스의 눈길을 피하는 것이 아닌가? 그때 하데스가 풍아에게 말했다.


-풍아, 이제 구울을 데려와라. 어서 사냥해야지.

-주인아. 나 힘든데 수아, 보내면 안 되냐? 정말 힘들다.

-다 같이 쉬었잖아. 그런데 또 쉬려고?

-정말 힘들어서 그렇다. 주인.

-그렇게 해라.


하데스는 풍아의 말에 바로 수아에게 말했다. 하지만 풍아는 쉬지 않았다. 주변을 서성이는 카오의 행동을 본다며 날아가 버린 거였다


-수아 이번에는 풍아 대신 갔다 와야겠다.

-네, 주인님. 알겠어요.


수아가 앞으로 날아갔고, 하데스 일행도 수아가 날아간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수아보다 풍아가 빨리 날아왔고,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그렇게 약 3분후 수아가 세 마리의 구울을 데리고 오면서 다시 사냥이 시작되었다.

구울이 마법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파이어 애로우, 아이스 애로우, 윈드 커터 그리고 라이트닝 애로우 스킬을 사용했다. 그리고 꼴통과 정령이 달려들어 공격하였다.


-쉬잉…. 퍼억…. 꾸아악…. 지직…. 꾸악.


공격에 맞은 구울이 비명을 지르는 사이 하데스는 들고 있던 지팡이를 넣고 쌍 단검을 꺼내어 들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달려든 두 마리의 구울 중에 한 마리를 홀드로 묶어 버리고 나머지 한 마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뒤 덮치기로 놈의 뒤로 이동 후 공격하고 이어서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난타까지 사용하고 물러났을 때 홀드에 묶여있던 구울이 풀려났다.

풀려난 구울까지 하데스를 공격하였지만. 홀드의 재사용 시간이 지나자 풀려난 구울 다시 묶어 버리곤 공격하던 구울을 빠르게 처치했다.


-퍽퍽…. 꾸아악…. 퍼억…. 꾸으윽.


그리고 홀드에서 풀려난 구울을 공격하려고 할 때 꼴통과 정령이 달려와 공격하면서 쉽게 처치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파랑새는 구울의 피를 병에 담고 하데스는 빠르게 도축을 하여 부산물을 챙기고 이동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구울을 처치하고 부산물을 획득하고 다시 이동하고를 반복했고, 하데스가 목표로 삼았던 150레벨을 달성했다. 무려 6시간을 사냥해 달성한 것이다.

누가 들으며 말도 안 된다고 하겠지만, 하데스는 구울 세 마리를 처치하고 도축까지 하는 시간은 고작 1분 3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유저들은 1시간에 한 번씩 쉬었지만, 하데스의 쉬는 시간은 대충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 지난 후 쉬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자신의 레벨이 150이 되었을 때 다시 쉬었다.


“이제 슬슬 마을로 돌아가 볼까요?”

“왜? 150레벨 올린 거야?”

“네, 이제 막 올랐어요.”

“벌써? 정말 빠르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10시간을 족히 해야 올릴 수 있는데.”

“구울 서식지에서만 근 10시간을 사냥했거든요. 그리고 구울을 잡은 수가 547마리나 잡았어요.”

“그걸 어떻게 알아?”


상큼 미녀가 의심하듯 말했지만, 하데스는 구울의 가죽을 보여주며 말했다.


“이것 보세요. 구울의 가죽 하나에 한 마리씩 해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가죽이 모두 547개니 그 정도 안 되겠어요?”

“그렇게 많이 잡았나? 하여간 수고했어. 길드장 동생.”


그때 풍아가 따라다니던 카오의 행동이 수상하다는 말을 했다.


-주인, 카오들이 곧 공격해올 것 같아.

-뭐야!! 몇 명이나?

-지금 3명이다. 그런데 처음 보는 놈도 같이 있다. 그리고 우리를 공격하려고 하는 것 같다. 주인.

-조금 전만 해도 두 명이었는데 두 놈이 더 왔다고?

-그렇다. 주인.


하데스는 카오들이 공격을 하려고 한다는 말을 듣자 바로 일행에게 말했다.


“풍아가 하는 말 들으셨죠. 우리를 지켜보던 카오가 공격하려는 것 같아요. 그러니 먼저 이동하세요.”

“길드 장은 어떻게 하려고?”

“제 걱정은 마시고 어서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랑새도 같이 이동해라.”

“그냥 옆에 있으면 안 될까? 내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도움이 되잖아.”

“아냐, 카오들은 널 먼저 죽이려고 할 거야. 그러니 누님과 같이 이동하는 게 좋겠다.”

“너도 같이 가면되잖아.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아뇨, 카오에게 갚아 줄게 있거든요. 시간 없으니 어서 가세요.”


하데스의 다그침에 두 사람을 즉시 상점 사무실로 가는 텔레포트 스크롤을 찢었다. 그리고 사냥터에서 사라졌다.

그때 카오 3명과 함께 처음 보는 유저가 나타났다. 그 유저는 한 손에 지팡이를 들고 있었고, 검은 로브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데스가 보기에는 마법사로 보였지만, 하데스가 모르는 그 유저는 홀로서기라는 네크로맨서였다.


“다시 만났구나. 하데스 그동안 더 강해진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는 카오는 바로 원샷원킬이었다. 그 말에 대답이라도 하는 듯 하데스가 말했다.


“다시 만난 게 아니지 지금까지 따라다녀 놓고는…. 그리고 한번 죽였으면 되지 않았어?”

“야!! 어디서 입을 나불대고 있어? 최소한 5번은 죽어줘야 우리도 양이 차거든.”

“5번이라…. 그런데 4명가지고 날 죽일 수는 있겠냐?


하데스의 완벽한 도발이었다. 그러나 원샷원킬은 하데스의 말에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말했다.


“아주 기고만장하는구나. 하지만 오늘은 다를 거다. 이 xxx야!! 알겠어?”

“드디어 본색을 보이시네. 왜 그러세요. 나이도 드신 분이 그렇게 살지 마세요.

“뭐야!! xxx가 어디서 혓바닥을 날름거리고 있어. xxxxx야!!

“그렇게 욕을 하면 내가 무서워할 줄 알았어? 너희가 흑장미 길드라는 거 알고 있는데 너희도 장미 길드처럼 당하고 싶지 않으면 그만 건드리는 게 좋을 거야. 난 잃을 게 없는 놈이거든….”


원샷원킬은 더는 참지 못하고 하데스에게 달려들었다. 커다란 방패와 검을 들고서 말이다.

하데스는 빠르게 버프를 걸고 쌍 단검을 장비했다. 그리고 놈이 달려와 돌진을 하자 뒤 덮치기로 원샷원킬의 돌진을 피해 뒤로 이동하여 공격했다.


-쉬이익…. 퍼억…. 으악.


하데스의 뒤 덮치기 스킬 한 방에 비병을 지르는 원샷원킬에게 말했다.


“아직 멀었어. 이렇게 약해서야 어디 싸울 맛이 나겠어? 조금 더 버텨 보라고.”


그 말과 동시에 간파 스킬로 원샷원킬의 급소를 확인하고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스킬을 사용했다. 그리고 막 난타 스킬을 사용하려는데 지켜보던 원샷원킬 일행이 하데스를 공격하였기에 난타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났다.

그는 바로 전에 봤던 불패신화였다. 쌍검을 들어 빠르게 접근하여 하데스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데스의 뒤에서도 카오 한명이 접근하고 있었다. 바로 전사 직업인 천하인이라는 카오였다.

앞에선 쌍검을 든 불패신화와 원샷원킬이 있었고, 뒤로는 천하인이 하데스에게 천천히 접근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합이 이상한 게 왜 사제가 없는지 몰랐다. 그때 뒤에 검은 로브를 쓴 홀로서기가 원샷원킬에게 힐링을 해주었다.

사제보다는 못하지만 흑 마법사인 홀로서기도 힐링이란 스킬이 있었기에 원샷원킬이 하데스에게 공격당해 떨어진 생명을 조금이라도 회복을 시켜 준거였다.

그때 뒤에 있던 천하인이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에서도 쌍검을 든 불패신화가 달려들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는 천하인에게 홀드를 사용했다. 하지만 천하인의 레벨이 높아서인지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는 할 수 없이 옆으로 몸을 굴리며 피했지만, 하데스의 움직임을 보고 원샷원킬이 달려오며 돌진 스킬을 사용한 것이다.


-퍼억…. 으윽


<원샷원킬 님의 돌진에 당해 3초 동안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데스가 기절상태에 빠지자 세 명의 카오가 달려들었다. 원샷원킬과 천하인은 회오리 베기로 3번 연속 공격했고, 쌍검을 든 불패신화는 쌍검을 교차시켜 하데스의 몸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퍼벅…. 팅팅…. 퍼억…. 팅팅….. 찌익.


정령들이 걸어준 실드가 찢어지며 데미지를 입기 시작했다.


<천하인 님의 공격을 받아 642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원샷원킬 님의 공격을 받아 754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불패신화 님의 공격을 받아 657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하데스의 눈앞에 메시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3초 동안 실드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하데스의 생각이었다. 두 개의 실드가 버티지 못하고 찢어져 버렸고, 세 명의 카오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아주 찰나에 벌어진 일이라 정령들도 미쳐 손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꼴통이 천하인을 공격하면서 정령도 꼴통을 도와 공격하기 시작했고, 수아는 하데스에게 힐링을 해주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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