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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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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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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한울 성 주변 사냥터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일어섰다. 그때 파랑새가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아직 5분 정도 남은 거 아냐?”

“일어났으니 사냥하자는 거지 쉬고 싶으면 더 쉬든지….”

“무슨 남자가 이랬다, 저랬다 하니. 치사하게.”

“뭐가 치사하냐. 충분히 쉰 것 같으니 말을 한 거지.”


하데스가 일어나자 파랑새는 손을 잡아달라는 듯 손을 뻗었고, 하데스는 파랑새의 손을 잡고 일으켜주며 말했다.


“힘들면 말해 그때 상황을 봐서 쉬면 되니까. 알겠지?”

“응. 그렇게 할게.”


약 15분을 쉬고 다시 사냥을 시작했다. 하데스가 버프를 걸자 풍아는 앞으로 날아가 산적 3명을 데려왔고, 산적이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우선 한 명의 산적을 홀드로 묶어 두고 달려드는 산적에게 마법 공격을 퍼 붇기 시작했다.

파이어 볼을 시작으로 라이트닝 마법까지 한차례 사용했다.


-슈웅…. 펑펑…. 으악. 저놈이다.

-펑펑.. 으악.


홀드에 걸린 산적을 제외한 두 명의 산적이 달려왔지만, 하데스의 공격에 주춤거리는 산적에게 펫과 정령이 접근해 공격하였기에 하데스에게 달려드는 한 명의 산적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마법으로 한 차례 공격했다.


-슈웅…. 펑펑…. 으악…. 펑펑…. 아악.


하데스의 공격에 비명을 지르며 달려들던 산적은 하데스와 가까워지자 칼을 휘둘렀다.


-휙…. 챙.


그런 산적의 공격을 쌍 단검을 교차해 막고 뒤 덮치기로 산적의 뒤로 이동하고 공격하고 다시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까지 공격했을 때 언제 풀려난 것인지 홀드에서 풀려난 산적이 하데스의 등을 놀려 공격했다.

하데스가 먼저 공격하던 산적의 공격에 정신없이 쌍 단검을 찌르는 사이 다가와 공격하였기에 피할 수 없었는지 뒤에서 등을 공격한 산적의 칼에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휘익…. 퍽…. 으악.


<산적의 공격에 당해 943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이전보다 많은 데미지를 받아서 그런지 하데스는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때 먼저 공격하던 산적이 몸을 돌려 공격하려고 했기에 옆으로 피했다.

그러나 뒤에 있던 산적이 하데스의 옆구리를 베듯 다시 칼을 휘둘렀다. 하지만 하데스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기에 다시 옆으로 몸을 돌리며 살짝 피했다.

이때 꼴통과 파랑새의 트롤 펫, 그리고 정령이 자신들이 공격하던 산적을 처치하고 하데스 옆으로 오면서 하데스가 먼저 공격하던 산적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하데스는 홀드에서 풀려나 자신의 등을 공격했던 산적을 향해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하고 어세신 스킬을 모두 사용했다.


-쉬익…. 퍼퍽…. 으악…. 퍽퍽…. 커억.


그리고 다시 일반 공격을 한번 사용하자 몸을 돌리며 하데스에게 칼을 휘둘렀다. 이처럼 같은 패턴으로 공격하는 몬스터였기에 하데스는 산적의 옆으로 피하여 옆구리에 단검을 찔렀다.

산적은 자신의 공격을 피한 하데스를 보며 다시 공격하려고 했지만, 하데스가 다시 산적의 뒤로 이동해 공격했기에 비명만 지를 뿐이었다. 그리고 산적의 생명력이 떨어지자 뒤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그런 산적을 그냥 두고 꼴통과 정령이 공격하는 산적을 한번 쳐다봤을 때 그 산적은 바닥으로 천천히 쓰러지며 사라졌다.

뒤에 있던 파랑새가 아이템을 챙겼을 때 하데스는 산적이 도망친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잠시 후 도망친 산적은 3명의 산적을 데리고 나타나 하데스에게 손짓하며 말했다.


-저기 있는 놈이 동료를 죽인 놈이다. 저놈이다!!


게임의 설정이 이런 것인지 산적의 말에 조금 인상을 쓰던 하데스는 도망친 산적을 향해 마법을 날렸고, 생명력이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하데스의 공격과 정령의 공격을 받은 산적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수웅…. 펑펑…. 으악…. 펑펑…. 커억.


그리고 같이 온 3명의 산적이 달려들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이전처럼 한 명에게 홀드를 걸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달려드는 산적을 공격하였고, 공격을 받은 산적은 꼴통과 파랑새의 펫 그리고 정령이 달려들어 막았다. 이렇게 쳇바퀴 돌 듯 사냥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의 산적은 생명력이 떨어지자 도망쳐 버렸다. 하데스와 파랑새는 아이템을 챙긴 후 다시 산적이 도망친 곳을 향해 조금 걸었다.

그리고 멀리서 산적이 다가오는 것을 본 하데스는 수아에게 말했다.


-수아, 이번에는 한 명을 네가 데리고 다니도록 해라.

-알겠어요. 주인님.


이전처럼 홀드에서 풀려나 하데스에게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있었지만, 조금 더 빠르게 사냥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지시를 내렸을 때 도망친 산적은 하데스를 손짓하고 말하며 달려들었다.


-저놈이다!! 저놈이 동료를 죽였다. 저놈이다!!


소리를 지르며 달려드는 산적을 향해 정령과 하데스가 마법으로 공격하자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수웅…. 펑펑…. 으악…. 펑펑…. 커억!!


그리고 남은 세 명의 산적이 달려들자 수아가 빠르게 날아가 한 명의 산적에게 공격하여 자신을 공격하게 하여 데리고 다녔고, 꼴통과 파랑새의 펫 그리고 정령은 다른 산적을 공격했다.

그리고 남은 산적은 하데스가 마법으로 공격하고 다가오면 어세신 스킬과 일반 공격으로 빠르게 처치하였다. 그리고 수아가 데리고 다니던 산적을 향해 마법으로 두 차례 공격하고 나니 도망쳐 버렸다.

이렇게 방법을 바꾸자 파랑새가 조금 바빠졌다. 산적을 상대하던 꼴통이 공격을 받으면 힐을 해줘야 했기 때문이었지만, 사냥 속도는 훨씬 빨라졌다.

그렇게 하데스와 파랑새는 경험치를 점점 올리며 사냥에 푹 빠져 있었다.


한편, 어제 있었던 공성전에서 체이든 공작 영지의 성을 길드 순위 1위인 정복 길드가 차지하게 되면서 성의 이름이 정복 성으로 바뀌게 되었다.

정복 성은 7번째 성으로 길드 성 중에서 제일 큰 성이었고, 공성전을 신청한 길드 중엔 길드 순위 1위 정복 길드, 3위 제국 길드, 4위 태백 길드, 그 외에도 17개의 길드가 신청하게 되었다.

그렇게 신청한 길드는 성문이 무너지자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으면 성문을 진입하는 사이 3개의 길드가 길드장이 사망하면서 강제 이동 되었고, 성으로 들어와서 내성으로 진입하는 사이 8개의 길드가 강제이동 되었다.

그리고 내성으로 진입한 길드의 수는 무려 9개의 길드였지만, 정복 길드를 무너트리지 못했다. 정복 길드원 중엔 레벨 순위 100위 안에 들어가는 인원이 25명이나 되었고 길드원의 수도 480명이나 되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어디서 병사를 지원받은 것인지 500명의 지원 병사와 용병 400명이 넘어갔기에 내성으로 진입한 후 성주 건물 안으로 미리 진입하여 건물 입구와 안을 완전히 봉쇄해 버렸다.

그렇게 되자 다른 길드에서 성주 건물로 진입할 수 없게 되었고, 정복 길드가 성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정복 길드의 길드장의 캐릭터 명은 정복자였다. 레벨은 무려 274레벨로 순위 1위였고, 심판자라는 숨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불과 2개월 전만 하더라도 그렇게 레벨이 높지 않았지만, 숨겨진 던전을 연속으로 발견하면서 레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유저였다.

무엇보다 직업의 스킬이 더욱 놀라웠다. 심판자의 공격 스킬은 대부분 치명타를 일으키는 스킬로 되어있었고, 광역 스킬도 20%나 되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는 창, 양손 검을 사용했다. 그리고 방어력과 생명력, 그리고 공격력은 하데스보다 높은 편이었다. 하데스가 같은 레벨이 된다면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로는 하데스보다 높았다.

정복자가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었던 건 숨겨진 던전을 발견하면서였다. 그때의 레벨이 갓 150을 넘은 상태였고 1차 전직을 마친 후였다. 우연히 숨겨진 던전을 발견하여 자신을 포함해 길드의 사제 3명과 전사 2명으로 풀 파티로 던전에서 계속 사냥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숨겨진 던전의 혜택이 끝나면 다른 숨겨진 던전을 연속으로 발견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숨겨진 던전을 발견하여 얻은 명성은 하데스가 가지고 있는 명성보다 높은 18,000대의 명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였다.


길드 순위 2위까지 오른 정복 길드였지만, 한 번의 길드 전쟁으로 인해 많은 길드원이 빠지게 되었고 길드의 자금도 바닥이 나면서 길드 순위 5위까지 내려갔던 길드였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길드 아지트를 버리고 체이든 공작 영지 성 마을로 아지트를 옮기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길드장의 레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었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골드로 상점과 여러 건물을 운영하면서 길드 자금도 점점 모였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우연히 체이든 공작의 퀘스트를 받게 되면서 성 마을에서 인지도가 상승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체이든 공작의 연계 퀘스트를 꾸준히 완료하면서 많은 혜택이 주어졌다.

정복 길드에 한해서 성 마을 상점 이용 시 15%의 할인 혜택과 아이템을 팔 때도 15%나 많은 금액을 받게 되면서 레벨 높은 유저들이 가입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히 레벨 순위 100위 안에 든 유저가 몰려들었고 그렇게 모인 인원은 무려 25명이 정복 길드에 가입하게 되면서 레벨이 높은 유저가 몰려 길드원이 늘어나기 시작했기에 갑자기 길드 순위 1위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성전이 열리면서 체이든 공작의 도움을 받아 500명의 병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길드원의 노력으로 많은 용병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용병도 그냥 보상을 주는 용병이 아닌 레벨 높은 길드원의 지인들로 인해서 모인 용병들이었기에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성을 점령한 정복 길드는 성의 복구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길드장인 정복자는 체이든 공작을 만나기 위해 영지 성으로 향했고 체이든 공작으로부터 추천서와 왕성에서 해결해야 할 퀘스트를 받아 왕성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같은 시각 하데스는….

산적을 사냥하던 하데스와 파랑새의 경험치가 점점 쌓여서 아이템 역시 가방에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파랑새가 가지고 있는 상급 마법 가방 3개가 가득 찰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렇게 걸린 시간은 게임 시간으로 15시간이나 되었으며 하데스의 레벨은 5레벨이 올랐고 파랑새는 3레벨이 올라서야 끝이 났다. 그렇게 사냥이 끝난 하데스는 서둘러 자신의 상점으로 이동했다.

사무실로 들어온 하데스와 파랑새는 사냥으로 얻은 아이템을 상점 관리인에게 넘겼다. 아이템 중에 중급 마나석 5개와 중급 정령석 4개는 하데스가 챙겼다.

그리고 3개의 스킬 북도 나왔지만, 하데스에게 필요한 스킬 북이 없었기에 모두 관리인에게 맡기고 소파에 앉으며 파랑새에게 말했다.


“너 골드 필요하지 않아? 필요하면 말해.”

“그냥 네가 알아서 주면 안 돼?”

“그럼 500골드면 되겠어? 그동안 받아가지 않았잖아. 부족하면 말해.”


하데스의 말에 파랑새는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정산한 골드를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500골드는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그렇게 마구 퍼 줘도 괜찮은 거야? 난 300골드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아냐. 그냥 500골드 받아.”

“알았어. 잘 쓸게.”

“네 몫으로 주는 거니까. 부담가질 필요 없어.”


하데스는 500골드를 넘겨주며 부드럽게 말했고 그런 하데스를 보며 파랑새도 살짝 미소를 지어 주며 말했다.


“내일도 사냥할 거야?”

“응, 내일은 레벨 200까지 올리려고, 그래야 장비도 업그레이드하고 수성 준비도 해야 하니까. 왜 무슨 일 있는 거야?”

“아니, 아무 일도 없어. 그냥 물어본 거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은 아침부터 사냥할 거야. 그러니 너도 접속 종료하고 오늘은 빨리 쉬어라. 나도 오랜만에 오랫동안 사냥했더니 조금 피곤해서 말이야.”

“알았어. 나중에 전화할게.”

“알았다.”


둘은 소파에 앉은 채 바로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석의 방 철컥 소리와 함께 캡슐을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고, 영석은 몸을 일으켜 캡슐을 빠져나와 방의 불을 밝혔다. 그리고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씻고 거실로 나갔다.

그때 주방에 있던 어머니가 영석을 보며 말했다.


“영석아, 오늘은 둘이서 먹어야겠다.”

“왜요? 아버지는요.”

“오늘 중요한 손님과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하셨거든.”

“네…. 그럼 아리와 태수 오면 같이 먹어요. 애들 와서 또 차리면 번거롭잖아요.”

“그렇게 할까? 배 안 고프겠어?”

“전, 괜찮아요.”

“그럼, 그렇게 하자.”


어머니와 대화를 마친 영석은 아리와 태수가 올 동안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월드 스카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영석이 제일 먼저 본 것은 레벨 순위였다.


***대한민국 서버 레벨 순위***

1위. 274레벨. 정복*

2위. 273레벨. 아르**

3위. 273레벨. 바람**

4위. 272레벨. 마린**

5위. 270레벨. 아프로**

*

*

10위. 264레벨. 지*

*******************************

순위가 많이 바뀌어있었다. 1위의 레벨이 자신과 80레벨의 차이가 나 있었다.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많이 뒤처져 있었다.

그리고 이번엔 길드 순위를 확인해 보았다.


***대한민국 서버 길드 순위***

1위. 정복 길드 인원 480명.

2위. 넘버원 길드 인원 437명.

3위. 제국 길드 인원 415명.

4위. 태백 길드 인원 409명.

5위. 백호 길드 인원 415명.

길드 순위는 인원수+인지도+길드가 있는 마을 영향력+기타 건물 수를 종합해서 계산한 수치로 적용된 순위입니다.

*******************************

영석은 자신의 길드가 몇 위인지 확인해 보려 했지만, 길드 순위는 안타깝게 5위까지만 나와 있었기에 순위를 뒤로하고 게시판에 접속했다.

수많은 글이 올라와 있었고, 그중에서 제일 많은 말은 공성전에 대한 말이었다. 글들을 대충 읽어 보았지만 서로 물어뜯는 말뿐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4.10.28 22:34
    No. 1

    즐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하데스는 대륙의 오지탐험은 안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저기요
    작성일
    14.11.11 19:03
    No. 2

    작품 초기에 분명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주인공이랑 동생만 남지 않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마신유희
    작성일
    14.11.11 19:28
    No. 3

    지금의 아버지 어머니는 태수의 부모님들입니다. 같이 살게 되면서 가족처럼 지내게 되엇답니다.
    앞회를 안보셨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5.07.23 08:24
    No. 4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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