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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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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725,558

작성
14.10.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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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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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글자
15쪽

응징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영석이 떠난 자리엔 수진이만 혼자 남겨졌다. 그냥 영석이 사라진 곳을 쳐다보고 서 있었다. 그리곤 발길을 돌려 집으로 들어갔다.

수진은 방으로 들어가 혼자서 울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영석을 좋아했다는 증거였고, 심하게 말을 한 것에 대한 자신의 죄책감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나자 조금 나아졌는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책을 펴놓고 그냥 멍하니 글자 수를 세듯 쳐다만 봤다.


한편 영석은 집으로 들어와 어머니께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화를 어떻게 풀까 고민을 하던 중 카오들이 생각나 컴퓨터를 켜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흑장미 길드의 아지트와 어디서 활동을 하는지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정보를 확인한 하데스는 컴퓨터를 끄고 바로 캡슐로 들어갔다. 그리고 캡슐의 전원을 넣고 게임에 접속했다.


“접속”

<환상의 세계 ‘월드 스카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접속하겠습니다.>


사무실에서 눈을 뜬 하데스는 사냥에서 다녀와 장비 수리를 하지 않았기에 빠르게 장비를 수리했다. 그렇게 20분이 지나 모든 장비를 수리한 하데스는 길드 대화창을 열고 말했다.


-하데스: 안녕하세요. 길드장 하데스입니다.

-파도소리: 안녕하세요. 길드장님.

-새로미: 길드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새로미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길드원들의 인사에 대화 창의 내용이 빠르게 위로 올라갔지만, 하데스는 다시 길드 창에 말했다.


-하데스: 네, 가입을 축하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아브리안 자작 영지로 가는 스크롤을 가지고 있으신 분 있으세요?

-새로미: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길드장님.

-하데스: 네, 그럼 저에게 한 장만 주실 수 있나요? 제가 그곳에 일이 있어서 가야 하거든요.

-새로미: 지금 길드 아지트에 있습니다. 길드장님.

-하데스: 지금 그곳으로 갈게요. 건물 앞에서 봐요.

-새로미: 알겠습니다.


하데스는 사무실을 급하게 나갔다. 그리고 길드 아지트로 바로 이동해 새로미를 만났다. 다행히 새로미가 먼저 하데스를 보고 다가왔다.


“여깁니다. 길드장님.”


하데스가 다가가자 새로미는 바로 거래를 걸었고, 하데스가 스크롤 가격으로 10골드를 올렸더니 취소하면서 말했다.


“길드장님 그냥 받으세요. 얼마나 한다고요.”

“그래도 될까요?”

“저에게 많이 있으니 상관없어요. 다시 거래 신청할게요.”


그렇게 새로미에게 아브리안 영지로 가는 스크롤을 두 장이 받았다. 거래가 끝나고 하데스가 말했다.


“고마워요. 잘 쓰도록 할게요.”

“별 것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가시려고요.”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가 좀 그러네요. 미안해요.”

“아닙니다. 급하신 것 같으신데 어서 가보세요.”

“네, 정말 고마워요.”


하데스는 그렇게 고맙다는 말을 하며 스크롤을 찢었다. 아지트 건물 앞에서 빛과 함께 사라진 하데스는 아브리안 영지 성 마을 부활 지점에서 빛 기둥과 함께 나타났다.

하데스는 주변을 인식할 수 있게 되자 지도를 먼저 펴서 마법 상점을 찾아 스크롤을 20장 샀다했다. 그리고 흑장미 길드가 자주 사냥한다고 했고, 그 사냥터를 통제한다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냥터에는 웨어 보어라는 160레벨의 멧돼지가 있다고 했고, 라이칸스로프라는 170레벨에 인간형 짐승이 있다고 했다.

하데스는 천마를 소환해 서쪽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마을에서 벗어났을 때 천천히 달리며 지도를 꺼냈다. 그리고 웨어 보어 서식지와 라이칸스로프의 서식지를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도 확인해 어디로 갈지 방향을 잡아 달리기 시작했다.

웨어 보어 서식지 입구로 다가섰을 때 입구에서 막고 일반 유저와 이야기하는 카오 캐릭터가 보였다. 일반 유저와 달리 카오는 머리 위에 붉은 점이 있었기에 멀리서도 확인이 가능했다.

하데스는 천마에서 내려 먹이와 물을 주고 정령과 꼴통 그리고 쉐도우를 소환했다.


-수아, 풍아, 노움, 화령, 꼴통, 쉐도우.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주인, 불렀냐?

-주인님. 불렀어요.

-화령 인사 올립니다.

-주인님. 또 사냥인가요?

-마스터를 뵙습니다.

-그래 잘 쉬었어. 이제부터 카오를 사냥할 거다. 그러니 장난 치지 마라.

-알았다. 주인.


하데스의 말에 정령과 꼴통이 대답했다. 그리고 하데스는 중급 정령석을 두 개를 꺼내어 흡수하기 시작했다.


<하데스 님이 중급 정령석을 흡수했습니다. 정령력이 +4,000 상승했습니다.>

<하데스 님이 중급 정령석을 흡수했습니다. 정령력이 +4,000 상승했습니다.>


정령석을 흡수한 이유는 정령들도 마음껏 공격할 수 있게 정령력을 늘인 거였다. 자신의 정령력이 늘어났을 때 정령에게 말했다.


-정령력이 늘어났으니 마음껏 공격해도 된다. 알겠지.

-헤헤…. 알았다. 주인.

-알겠습니다. 주인님.


하데스는 대답을 듣고 버프를 걸었다. 그리고 먹이를 다 먹은 천마를 역 소환시키고 카오가 통제하는 곳으로 걸어갔다. 일반 유저들은 사냥터로 가기위해 얼마의 골드를 내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가 앞으로 나서 유저들에게 말했다.


“뒤로 물러서세요.”


많은 말도 하지 않았다. 한마디만으로 유저들은 뒤로 물러서고 있었고, 카오는 하데스를 보며 손짓을 했을 때 하데스가 마법으로 공격해 버렸다.


-쉬잉…. 펑펑…. 으윽. 누구 감히!!

-펑펑…. 아악.


하데스에게 공격당한 카오는 비명을 지르며 달려들었고, 옆에 있던 카오도 하데스에게 달려들었다.

하데스는 먼저 공격한 카오에게 다시 마법으로 공격하였고, 그때 뒤에 있던 꼴통과 정령이 앞으로 나가며 하데스가 공격한 카오를 상대하였다.

그리고 하데스는 공격당하지 않은 카오가 하데스에게 무기를 휘두르며 달려들자 안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뒤 덮치기로 놈의 뒤를 공격하고 다시 간파 스킬로 급소를 확인 후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그리고 난타까지 사용했다.


-퍼퍽…. 으악…. 퍽퍽…. 커억. 너 누구냐?


카오는 비명과 함께 누구냐는 질문을 던지고 뒤로 돌았지만, 하데스는 이미 카오의 옆으로 이동해 놈의 옆구리를 무자비하게 단검으로 찔러 넣었다.

그리고 어세신 스킬 사용이 가능해지자 다시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해 공격했다. 카오는 그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고 2개의 아이템을 떨구고 사라졌다.

그때 먼저 공격한 카오도 정령과 꼴통의 공격에 바닥으로 쓰러져 사라지기 직전이었다. 하데스는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유저들에게 말했다.


“다른 카오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하데스가 가까이 다가오며 말하자 하데스가 두려운지 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저기 사냥터로 들어가면 카오들이 가끔 나옵니다. 저희는 그냥 풀어주세요.”

“네? 풀어 달라니요? 전 카오 사냥 온 겁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정말입니까?”

“그럼요. 안 그랬으면 처음에 비키라고 말도 하지 않았겠지요. 안 그래요?”


유저는 하데스의 말에 긴장을 풀며 다시 말했다.


“여기 사냥터 안에는 카오들이 없을 겁니다. 그래야 입장료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사냥터에 가면 있을 겁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사냥하러 가세요. 지키는 카오도 없는데.”

“고맙습니다. 혹시 캐릭터 명이 하데스 아닌가요?”

“저를 아세요?"

"동영상으로 많이 봤습니다.”

“그러셨군요. 다른 지역에서 사냥하시지 왜 여기서 사냥을 해요. 여기 흑장미 길드 때문에 힘들다고 하던데.”

“그래도 여기 사냥터가 골드도 많이 나오고 아이템도 괜찮은 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여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전 이만 가볼게요.”

“네, 하데스 님. 좋은 일 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그리고 저를 봤다는 말은 저녁이 될 때까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괜히 유저들이 몰리면 위험하니까요. 그럼, 수고하세요.”

“네, 그렇게 할게요. 수고하세요.”


하데스는 그렇게 말을 하고 천마를 소환해 등에 탔다. 그리고 펫인 꼴통을 자신의 뒤에 앉혀놓고 다른 사냥터로 빠르게 이동했다.

그렇게 하데스가 다시 마을로 들어가 남쪽 사냥터로 달려갔다. 그리고 사냥터 입구에 여러 유저들이 보였다. 하데스는 천천히 천마를 몰고 유저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 어김없이 카오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 여기 사냥터에 카오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하데스는 위치도 모른 채 마구 달려갔다. 주변의 몬스터가 달려들었지만, 하데스는 멈추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10분을 사냥터를 돌아다닐 때 비명이 들려왔다.

그때 하데스는 천마에서 내려 천천히 그곳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카오를 발견했는데 카오는 모두 2명이었고, 유저들을 협박하고 있었다.

바로 서쪽의 사냥터에서 입장료를 내고 사냥해라는 협박이었다. 그때 한 유저가 싫다는 말을 하자 검을 들어 유저를 공격하려고 할 때 하데스가 마법으로 공격하던 검을 막아 버렸다. 그리고 유저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왔다.

카오는 자신의 공격이 마법에 막히지 화가 났는지 하데스를 보며 말했다.


“어이!! 영업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기다려라. 너도 곧 죽여줄 테니. 하하하.”

“지랄하고 있네. 뭐, 영업한다고? 웃기고 있네. 그리고 유저님들은 뒤로 물러나세요.”

“뭘 믿고 그렇게 까불어? 소원이면 너 먼저 죽여줄게.”


그렇게 말을 하며 카오 한 명이 하데스에게 다가오며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그 공격은 하데스에게 통하지 않았다. 하데스가 먼저 뒤 덮치기로 놈의 뒤를 공격하고 연속으로 어세신 스킬을 사용했다.


-퍼퍽…. 허엇…. 퍽퍽…. 으악.


다가서던 카오가 당하자 구경하던 카오도 하데스에게 덤비며 말했다.


“어디서 우리 구역에 와서 행패야!! 넌 죽었다.”


하데스의 귀에는 말이 들려오지 않았다. 공격하고 있던 카오의 공격을 피하고 다시 공격했고. 정령과 꼴통도 공격에 가담하면서 카오는 순식간에 바닥에 쓰러져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달려오던 카오는 자신의 동료가 바로 죽어버리자 깜짝 놀라며 그 자리에 섰다. 하지만 하데스는 그냥 두지 않았다. 마법을 날려 그놈을 공격하고 달려갔다.

그러자 하데스에게서 도망을 치려는 듯 뒤로 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놈은 도주는 성공하지 못했다. 하데스가 홀드 마법으로 놈의 다리를 묶었기에 쓰러지듯 그 자리에 넘어졌다.

그렇게 카오가 넘어지자 하데스가 다가가며 발로 차 버렸다. 그러자 카오가 말했다.


“여기가 흑장미 구역인 건 알고 하는 거냐!!”

“시끄럽게 어디서 소리치고 있어. 흑장미가 뭐 어쨌다고?”

“하데스 지금 여기로 길드원들이 오고 있으니 너도 이제 끝이다.”

“아니, 내가 죽기 전에 네가 먼저 죽을 거야. 그리고 정보 고맙다. 이제 죽어라.”


하데스의 말이 끝나자 정령과 꼴통이 공격하기 시작했고 하데스도 스킬을 쓰며 공격했다. 그러자 빠르게 생명력이 떨어지면서 몸이 반짝거리며 사라졌다.

하데스는 떨어진 아이템을 챙기고 유저들에게 말했다.


“여기서 저를 봤다는 말 하지 마세요. 그리고 조심해서 사냥하세요.”

“고마워요. 하데스 님.”


하데스는 다시 천마를 소환했고, 온 것처럼 꼴통을 뒤에 앉혀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때부터 카오가 보이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죽이고 아이템을 챙겨서 다른 카오를 찾아 돌아다녔다.

남쪽 사냥터를 한 바퀴 돌며 죽인 카오는 모두 14명으로 두 명씩 짝지어 다니고 있었기에 하데스가 상대하기에 아주 좋았고, 남쪽 사냥터에 카오가 보이지 않자 하데스는 빠르게 마을로 들어가 동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카오를 죽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흑장미 길드에서는 난리가 났다. 하데스가 갑자기 나타난 것도 문제였지만, 사냥터로 나간 카오들이 하나씩 죽으며 접속이 종료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하데스의 카오 사냥은 동쪽에서 10명을 죽이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 북쪽 사냥터도 카오를 7명이나 죽였다. 그리고 죽음 직전의 카오에게 말을 남겼다.


“나를 건드린 대가가 얼마나 엄청난 건지 알게 될 거야. 그리고 자주 놀러 온다고 전해라. 너희 길드장에게…. 잘 가라.”


그렇게 말을 하고 바로 죽여 떨어진 아이템을 챙겼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와 자신의 상점 사무실로 바로 텔레포트 스크롤을 찢어 이동했다.

하데스가 상점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한 것은 다시 상점을 나와 위탁 판매장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위탁 판매장에 잠시 머물고 다시 상점으로 돌아갔다.

하데스가 이렇게 한 이유는 상점 주변을 감시하던 흑장미 길드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


한편, 흑장미 길드는….

하데스가 나타나 카오를 죽이고 다닌다는 말은 빠르게 흑장미 길드에게 전해졌지만, 하데스가 카오를 죽이고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했기에 하데스는 잡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되자 흑장미 길드는 비상이 걸렸다. 하데스가 언제 나타날지 몰라 아브리안 영지 성 마을에 경비를 서듯 돌아다니며 하데스를 찾고 다녔다.

그리고 하이데 영지 성 마을 하데스의 상점 앞에도 흑장미 길드원이 감시하고 있었는데 하데스가 상점 밖으로 나오자 바로 길드로 연락했다.


-여기는 하이데 성 마을입니다. 하데스가 상점에서 나와 위탁 판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알았다. 감시 잘하고 어디로 이동하면 바로 연락을 하도록.

-알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하데스가 위탁 판매장을 나와 다시 상점으로 가는 걸 확인한 흑장미 길드원은 길드장에게 알렸다.

하데스가 하이데 성 마을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흑장미 길드장은 오늘 또 오지는 않겠지 생각하며 마을을 감시하던 길드원의 수를 대폭 줄여 기존의 10명에서 5명으로 줄였다.


하데스의 상점 사무실….

하데스는 다시 아브리안 자작 영지 성 마을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이동 후 바로 변장하고 의심을 사지 않게 걸어 다녔다. 그리고 서쪽 사냥터를 통제하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사냥터의 통제는 여전히 하고 있었고, 두 명의 카오가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멀리서 유저가 모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린 후 유저가 모두 들어가자 변장을 해제하고 빠르게 다가가 카오를 공격하여 죽여 버렸다.

그리고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변장하고 마을로 들어가 서쪽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북쪽 사냥터로 이동했다.

그렇게 다시 북쪽의 사냥터를 한 바퀴 돌아 카오 6명을 죽이고 다시 변장하여 마을로 들어왔다. 카오를 죽여 얻은 경험치가 많았기에 벌써 2레벨이나 오른 상태였고, 모여진 스텟 포인트는 15였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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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 +2 14.11.10 5,331 21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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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길드 전쟁의 협상 1 +4 14.11.07 5,501 169 14쪽
160 장미 길드 VS 한울 길드 2 +3 14.11.06 5,178 102 15쪽
159 장미 길드 VS 한울 길드 1 +3 14.11.05 5,819 279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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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잊혀진 제단 4 +6 14.09.22 5,655 12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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