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즉,약30분전에...이눔의 술퍼가 카드값메꾼다구...
은행에 갔다가..바보탱이처럼 카드를 안가지구 와서 바로 나오는데..
갑자기 청원경찰두명하구 은행직원 한명이서 갑자기 튀어나오더만..
한넘은 내허리잡구 두넘은 내 팔을 잡드만은 이상한곳으로 끌고 가더군요..미티..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날 으슥한곳으로..으~미 무써버라...
좀 있으니..경찰두 무장을 한채 들어오던군요..
일순간 난..어제 술묵고 노상방뇨한게 걸룠나?아님,술묵고 무단횡단한게..걸룠나?
그럼 신호위반?(헉..글고보니 술퍼는 완전범죄자이구먼..)..
무시무시한 분위기에서 난 아무말두 못하구 벌벌떨고있는와중에..
경찰이 나보구 신분증을 보자구 하길래..난 눈을 부라리며(속으론 무쟝 떨어씀..)
와 카야냐구 그러니까..며칠전 강도가 그 은행 인출기에서 돈을 찾아갔는데..
CC카메라에 잡힌 모습가 같아서 그렇타면서...ㅡ,.ㅡ;;
나참 이래 잘생긴 강도(우~~~웩)두 있나?난 어이가 없어서리...
사진을 보여주는데...헐..내가봐두 비슷하더군요..
속으로 그넘 참 잘생겼다..ㅋㅋ..하지만 결정적으로 내가 아니라는게.판명난게..
ㅋㅋㅋ 그 강도넘은 코가 들창코였습니다..푸~훼훼훼...
나?코하나는 쥑이게 잘생겼죠..오똑하게 솟은코..움~하하하하..
그 후로 은행지점장 까지 나와서 사과를 하구 경찰두 미안하다구 하는데..
쩝..은행문을 나서는데..따가운 시선들...한 동안 그 은행은 출입금지..
우 ㅔ ㅁ ㅔ 쩍 팔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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