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차라리 예향음을 추천합니다 ^^; 홍우담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여자분들께서 아름답다, 예쁘다 라는 표현에 굉장히 예민하신 듯 보이는데, 그 것만큼 여성에 대한 찬사가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물론, 너무 일방주의 적인 남성들의 기준만으로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아름답다, 예쁘다 란 말 그 자체로서 여자분들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
남자에게 예쁘다, 또는 아름답다란 말을 쓰는 것은 이상하지요... 물론 있기는 하겠지만 그 것조차 약간의 어색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 두 단어는 오로지 여성만을 위해 존재하는 단어이지요...
남자에게 사용하는 잘생겼다, 또는 멋지다 라는 말은 여자분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아름답다, 예쁘다란 말은 여성분들만을 위한, 여성분들을 향한 단어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
그래서 결론은... 투박한 홍우담보다는... 봉황주나 예향음이 더욱 좋겠다는 뜻입니다... ^^;
말이 길었습니다... ^^; 사심은 하나도 없으니 곡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협을 주제로 모일 것이냐? 아니면 친목을 주제로 모일 것이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친목의 의미가 있지 않은가 해서 우(友)를 사용해
보았읍니다. 특히나 고무림의 분위기가 정과 의리로 흐르는 것을
암중 시기한 분께서는 지역주의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 정담란의
내면을 다스하게 흐르고 있읍니다.
또한 여성스러우면서도 그리 튀지 않고 다스하면서도 단단한 모임
같은 의미....전 홍(紅)자가 그런 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다스한 느낌....
여성회원들이 모이면 무엇을 가장 많이 할까? 아니 하려고 할까?
그것은 이야기입니다. 무협에 대한 정보공유입니다.
이야기 담(談)이라는 글자가 조금은 소담스러우면서도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슨 대선출마의 변 같습니다만...
홍우담이 투박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의미로 투박하다고
하시는 것인지....잘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어떻게든 사십대글을 먼저 채우려는 저의임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텀 시작입니다....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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