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을 지지만..
독자는 자신이 쓴 비평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논검 비무란에서 무책임의 논검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고무림은 솔선수범입니다..
누가 강요하여 글을 올리는 분은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억측을 함부로 글로 쓰고 말았습니다..
고무림에 대한 사랑을 빙자한 모독의 글입니다..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왜 안하는 사람을 욕하는지..
자신부터 제대로된 감상이나.. 비평을 올리고 그리고 따져야 할 겁니다..
그것도 생각을 많이 해보고 말입니다...
어린 학생들을 유혹하고 그릇된 선입관을 함부로 해서는 안될 의심을 어른이란 회원이 함부로 함은 논검을 빙자한 망나니의 칼질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논검 비무란의 핀님의 글은 제가 생각하는 논검에 그리고 비평에 부합하는 최소한의 책임도 없는 글입니다..
제가 이제야 그 글을 읽고 여기에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가보시어 제가 올린 글과 비교해 주시길...
어린 학생들의 오해는 이해가 가지만... 연륜을 가진 어른의 몰상식은 정말 지겹습니다..
정말 흥분하였고 개인적으로 대단히 불쾌한 글이였습니다..
정말 핀님의 글이 옳은 판단의 글인지.. 옳음을 빙자한 의심덩어리의 글인지 판단해 주세요.. 이것도 비평에 대한 공부라 생각해 주시길..
그리고 말은 함부로 글도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님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ps
조금 과격한 말들이 있어 죄송합니다...
이런 일은 다른 사이트에서나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습니다..쩝... 무책임이라..
그리고 금강님의 글은 필독입니다....
논검 비무 181번 글이 이번 사건에 대한 마지막 공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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