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나비의 꿈을 연재하고 있는 정한담입니다. 다른 분들이 쓴 연재 한담을 읽다가 저도 제 글 홍보 한 번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장주의 '호접지몽'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습니다. 장자가 꾸는 꿈이 아니라 나비가 꾸는 꿈입니다.
현실의 인간이 소설 속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소설 속의 주인공이 인간의 삶으로 나오게 되는 구조로, 나름 색다른 시도라고 혼자 흐뭇해 하며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출판하고 있는 책과 내용상 연계를 갖는 작품인데 따로 읽으셔도 전혀 이상이 없을 겁니다.
고등학생이 쓰는 무협소설의 주인공 당일옥이 차원이동과 함께 소설의 원작자인 19살 김재욱의 몸 속으로 환생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판타스틱 액션 로망 소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추천 및 댓글 남겨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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