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될 만한 내용을 제외하고 초반 부분만 설명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부장한테 욕만 먹는 사람이었죠. 글을 이딴식으로밖에 못쓰냐면서요. 그러던 도중 과거 친했던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전화 내용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곧 죽을 것 같다'라고 말입니다. 급하게 그 친구를 찾아가고 같이 술을 먹습니다. 친구는 동생 걱정을 하며 주인공에게 여행사를 하고 있는데 맡겨도 되겠냐고 묻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하고 돌아와서 신문사에서 그대로 일을 합니다. 부장에게 여느 때와 같이 욕을 먹던 도중, 전화가 옵니다. 친구가 말도 안하고 숨도 안쉰다고 말입니다. 그 말을 듣고 신문사를 때려 치고 급히 친구를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평생을 후회하게 될 여행사에서의 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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