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완결 환생물 추천해달라고 해서
제가 환생물로 추천한 작품이
조항균님 <자유인>8권완결
윤석진님 <사나운새벽>7권완결
방수윤님 <용검전기>8권완결
김정률님 <다크메이지>
전동조님 <묵향> 이구요..
몇 개 올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나네요.
재미있게 읽은 작품 또 읽으시나요?
제가 추천한 작품들은 대략 2번에서 5번까지 읽었습니다.
사나운새벽이 7권이면 1권을 5번 읽었다면 5권은 2번 이런식으로
같은 작품이라도 좋아하는 부분은 더 많이 읽게 되구요.
제가 닭머리라 그런가..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있어서 그런가
재미있는 부분은 다시 읽어도 재미있더라구요.
책방에 가면 수없이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재미없는 책, 취향에 맞지 않는 책을 새로 보느니
몇번 보았지만 또 보게 되는 작품..
그런 작품들이 있나요?
저만 이런 취향인가요?^^;;
요즘 실업자라 시간은 남는데
책방에서 빌려봐도, 만화방에서 책을 봐도
어떻게 맘에 꽂히는 작품이 없네요.
진가소전을 한번 더볼까..기문둔갑을 한번 더볼까..목풍아를 한번 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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