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끝님. 이 정도의 엄숙과 진지는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포보제니아님. 저도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는 지 몰랐습니다.
팬이예여님. '불끈'까지 느끼시다니...아아,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추천글을 써 주신 jirisan님.
진지와 엄숙, 유쾌와 통쾌를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감상 컨셉은 저도 알지 못합니다. 제겐 너무 버겁고 깊은 글이라 몇 번을 고쳐 읽고서야 겨우 뜻을 짐작했습니다. 감히 감사의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네요.^^;
추강, 정말 재미있는 글이죠.
진지하고 엄숙하게 읽으려고 해도 자꾸 피식 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 것은 어쩐 일일까요?
정말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글이죠.
남자의 로망이라고나 할까.
마음 속에 생각만 해보고 실천하지 못하는 금기 같은 것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우리의 주인공.
멋져 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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