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짐승도 아닌 박쥐처럼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자들. 무림맹의 간자들 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어느곳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하며,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야하는 간자의 길을 오직 복수를 위해 선택해야만 했던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정통무협, 잔혹한 복수물을 써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만, 실력이 부족하여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글로 다듬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란 점은 질책해주시고, 많은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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