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을 원하는 어떤 세력에 의해, 납치된 아이들의 생존기입니다.
모티브는, 무골인 아이들을 가둬놓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자가, 천마나 검마가 된다는 설정이 있죠? 그것을 쟁탈전의 시스템을 통해 길게 나름 창의적으로 가보자고 시작된 글입니다.
일반적인 글의 시작은 소설의 배경과 세력을 소개하고, 인물을 부여하는 반면에, 이 소설의 시작은 사건에 휘말린 아이들이 그 의문의 세력이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즉, 이 소설의 배경이 그들이 풀어야 할 과제나 다름이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것을 이겨낸 아이들을 무림에서 펼치는 이야기가 이 소설의 백미라고 생각이 되지만, 아직 분량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사고의 생존기뿐이라,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성실 연재 도전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찾아가서 봐주시길 바랄뿐입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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