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쓰지 않을지언정 문피아와 제 소설 눈팅은 하는 입장이지만,,
어제 갑자기 선작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오늘에는 18이 올랐습니다.
물론 18정도... 작은 수치이기도 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야 아주 많으시겠지만,
제가 제 소설을 잘 알기 때문에 하나 둘씩 떨어지면 떨어졌지 특별한 일(홍보하거나 추천이 있거나)이 없다면 오르지 않을것을 잘 알고 있는데,
한담의 글을 봐도 제 소설에 대한 추천글같은건 안보이거든요.
1~3정도는 그날그날 운세에 따라 올라가기도 하지만,
18정도가 되면 분명히 뭔가가 있지 않는한 불가능한 수치인데,,
댓글에 달렸나 확인을 해봐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누군가가 추천을 해주었다는 것 정도는 숙지를 하고자 항상 추천 해주신 분 아이디라도 보고 좋아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한 20여분 찾아봤지만, 못찾았네요.
어쨋든 도무지 영문은 모르겠으나
역시 선작이 오르니 아주 기분이 좋군요.
소설을 쓰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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