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경계.
이곳은 이계, 천계, 마계의 중심에 있는 또 다른 계(界), 신마전쟁 이후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신마전쟁 당시 창조신이 전쟁의 격전지였던 이계에 가는 부담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 만든 삼계와는 다른 또 다른 계(界)이다.
지금 차원의 길이 막혀 소수지만 천족과 마족이 조금씩 출몰하는 이계와는 반면, 이곳에서는 신 대신 이계를 지키는 ‘드래곤’과 마계를 다스리는 ‘마족’, 그리고 천계를 다스리는 ‘천족’들이 수십만 많게는 수백만이 살고 있다.
이 차원의 경계는 인간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고 오직 이 세 종족들만이 공존하는 곳이다.
차원의 경계는 기존의 판타지에는 없는 내가 만든 또 다른 계(界)이다. 이것을 만든 계기는 우리나라는 전통 판타지를 많이 따지는 이가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따지지 않았고, 그저 나만의 세계 나만의 빛깔로 판타지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 천족과 마족, 그리고 드래곤이 공존하는 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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