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이 소설들을 예전 연재당시엔 안보고... 걍 선호작만 해놓다가 요즘에 들어서 읽고 있습니다.
솔직히 연재 때는... 안읽혀서 포기했었는데... 미련이 남아 선호작에 모셔놓은거지만요..
하나는..
EXILE님의 수호기담
또 다른 하나는..
김백호님의 황혼을쫓는늑대
둘 다 완결란에 있고... 재밌습니다.
수호기담은...
딱히 이렇다할 줄거리가 없어서...
환수란 존재 그리고 무녀와 수호자... 주인공과 일행들...
모험 한다는 기분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주인공이 강한 것 같긴한데... 딱히 강한 것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전투씬이 있긴한데... 전투 위주보단... 모험 하는 것 같은 느낌?
황혼을쫓는늑대는...
이걸 또 어캐 설명해야되지...
음... 악마와 주인공의 대결?
그런데 주인공은 그냥 사람이 아니므니다. 스포임...(?)
붉은 달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등등 요것도 재밌습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 보고 있는 중이라서..
둘 다 70몇 편까지 봤거든요.. 저도 다보려면 제가 본 만큼 봐야해서..
근데, 요즘 입맛하고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2개다 세계관도 괜찮고... 재밌습니다.
완결도 됐으니..(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볼 소설을 찾고 계신 분들...
일독을 권합니다.
끝으로 너무 조잡하고 허접한 추천글을 읽으신 분들께.. 사죄의 말을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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