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삼행시. 산문시. 시조. 그외 기타등등.
작가님들은 시를 좋아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교실에서 취미삼아 시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시간이 잘가더라고요. 더 중요한건 습작의 필체에 남아있던 군더더기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덧붙이자면 제 맨탈에도 군더더기가 보이기 시작해서 골룸..아니 곤란하다는 겁니다만 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시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궁금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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