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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
13.03.12 02:19
조회
3,890

오늘은 글을 읽는 입장에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최근에야 정리가 된건데...

(편협한 개인적 주관글이라고 봐주세요)

 

글을 읽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관점이 있지만 주로 집중하는 관점을 보자면

 

1. 캐릭터에 집중하는 사람들

2. 스토리라인에 집중하는 사람들

3. 문체나 문맥 맞춤법에 집중하는 사람들

 

이정도로 크게 분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대해 또다시 소분류로 나누면

 

1-1 캐릭터의 성격에 집중하는 사람들

1-2 캐릭터의 성장과 배경에 집중하는 사람들

1-3 캐릭터의 행동에 집중하는 사람들

 

2-1 스토리 라인의 흐름에서의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

2-2 스토리 라인의 내용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

2-3 스토리 라인에 숨겨진 무엇인가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

 

3-1 문체와 서술 수식의 화려함에 집중하는 사람들

3-2 문맥의 적당함, 글의 배치와 간격 등에 집중하는 사람들

3-3 맞춤법 및 오류 발견에 집중하는 사람들

 

이정도로 나눌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무협과 판타지는 범주가 너무 커서 다들어감)

 

1-1 의 경우에 캐릭터의 성격이 ‘쾌활’하거나 ‘우울’하거나 ‘미친듯’하거나 ‘차분’하거나 ‘말은 거칠게하는데 하는것이 귀엽거나’ 등등 여러가지에 빠지는 것인데요. 주로 캐릭터 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만화같은 경우에는 특히 이런 성향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의 경우 캐릭터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자신과 비교해보기도 하고 또한 숨겨진 캐릭터들의 뒷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 그 자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부류 같고 주로 수필이나 자서전 일대기 등이 이런 성향이 강하겠지요.

 

1-3의 경우 행동 그 자체의 호방함이나 기타 내가 현실에서 해보지 못한 행동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주는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물이나 모험물 연애or로맨스(주관적입니다 으흑...)등에 이런 것이 주로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1의 경우 이분들은 좀 글을 크게 보시는데, 문장과 문장이 아닌 문단과 문단, 아니 한 화와 다음 화와의 연결과 앞 뒤의 분위기간의 라임(문맥상 라임이 아닌 한화를 통털으는 글의 라임?) 등 여러가지를 통틀어서 그 글이 주는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글을 보다보면 가끔 한 에피소드나 한목차 한챕터 한권이 글 전체에서 좀 이상하다고 계속해서 의문을 갖기도 하고 하는 부류? 음... 주로 한화 한화마다 전장이 바뀌는 전쟁물은 아닐것 같고, 로맨스나 역사 공포, 미스테리 등? 장르 자체의 분위기를 즐기는 분들의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2의 경우 내용 그 자체를 중요시 하는 분들로, 내용이 재미있거나 독창적이거나 몰입감이 뛰어난 그런 글들, 다음화가 기다려지고 다음화를 작가에게 재촉하고싶어서 미칠것같은 글을 좋아하는 분들로 설정의 무리수나 오류보다는 일단 이 이야기가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재미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라던가 독창적인 스토리가 너무 기대되고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것에 기쁜 독자님들이죠. 음 주로 이런 장르라면... 최근은 현대판타지나 대체역사 게임등이 새로운 내용 쪽일것이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쭉 보는거라면 주로 모험물이려나?(장르가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지 않음을 사랑해요)

 

2-3의 경우 작가를 해부하려는 분들로... 조금 과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주로 추리물이나 수사물을 즐기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뭔가가 숨겨진것이 나오길 바라고 그걸 추리해보고 맞추는 것을 즐기고 작가 심어놓은 퍼즐을 찾아내면서 기뻐하는 독자님들로 단순히 한 작가님의 매니아일수도 있고 아니면 추리등을 즐기시고 두뇌활동을 즐기시는 독자님들로, 추리, 수사, 미스테리, 닌텐도DS두뇌..음..(이건 게임이군요)

 

3-1은 글 쓰는 것 자체를 부럽게 보는, 작가분들에 대한 환상도 조금 있고, 독자로서 보는 눈이 좀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주로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 자기가 글을 써봤거나 쓰기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이런 성격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장르로는 ‘시’가 있지요.

 

3-2는 음... (그냥 대부분 댓글등을 통해 얻은 지식임으로 넘어가주세요...) 가아니고 가독성이나 아니면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스크롤을 통해 책을 보시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웹툰이 대표적인 장르일까요? 일단 눈에 보기 좋은 것이 내용도 좋을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분들, 실제로도 문단이 너무 길어지거나 붙어있고 쉬어갈만한 공간이 없이 따닥따닥 붙어잇으면 잘 안보려고 하는... 난독증이 아닌것은 확실한데 뭔가 문단과 문단 사이에 공간이 없고 자간이 좁으면 답답해지는 그런분들 전자책이나 연재물 등을 선호하시는 독자분들이겠지요.

 

3-3는 여러분들이 있을텐데, 독자로서 성의표시는 오타교정을 돕는 것이다. 국어는 아름답다 국어를 사랑하자. 라는분과 왠지 오타가 발견되면 기분이 나쁘고 보기 싫어지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일단 국어학과에 다니시는 분들도 이러지 않을 까 싶고요. 역사등을 오래 공부하고 자기만의 역사관과 국어관등이 있으셔서 바른말 고운말을 사랑하시는 분들 특히 인터넷 용어나 초성채의 사용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요... 이분들이 싫어하시는 소설은... 언어의 파괴가 문학적인 범주를 벗어나 정말 심하게 이루어지는 ‘어떤 소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이 그냥 한번 적어본... 독자님들이 ‘중심’을 두고 있는 관점에 대한 제 짧은 고찰이었습니다.

 

한쪽에 치우처진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성격을 심지어 1-1~3-3까지 모든 성격을 다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1-1~3-3중 한두가지 관점으로 글을 쓰거나 1-1~3-3 모든 관점을 중심으로 글 쓰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아마도 자신이 생각도 못한 관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크기변환_20130311_180146.jpg

짤방이라고 하긴 뭐한데... 3월 11일날 저녁에 서울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넘의산 타워 상공으로 몇백미터 위부턴 파란게 보이세요?

 

우리의 미래입니다.

 

 

현실은 스모그

 

 

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다른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이건 글쓴느 분들이 혹시나 생각 못하시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3.03.12 02:23
    No. 1

    독자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그거슨 재미...

    저 모든 요소들이 재미의 속집합이지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2:24
    No. 2

    그렇조 사실 모든걸 종합하면 '재미'있는 글이죠. 하하핫.
    근데 그 '재미'의 관전 포인트와 '재미'를 잃게하는 포인트 즉 독자의 취향이나 성격에 대해서 써본 글입니다.
    이런거 생각할 시간에 내 글이나 써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3.03.12 02:28
    No. 3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맞춤법에 민감한 독자분도 재밌으면 맞춤법 조금 틀린 거 신경 안 쓰고 보시거든요.

    저런 분류는 독자들이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쓰는 사람이 신경 쓰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2:30
    No. 4

    아 근데 가끔 보시면 진짜 일부 독자님들 중에
    오탈자를 발견하면 첫화만 보고 아무리 조회수나 선작수 추천수가 많아도 기분나빠서 안보게된다.
    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끔 정담이나 한담에도 있으시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있지만 이 개인적인 생각을 위해 많은 댓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조회수나 추천수 등에 대해 파악하고 정리한...
    그래도 주관적인... 좀 직관적으로 논리적 비약이 심할수도 있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2 23:34
    No. 5

    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프롤로그나 첫 한 두 화부터 오타를 낸다는 것은 자신의 글을 퇴고하는 성의가 없다는 뜻으로 자신의 글에 애정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맞춤법은 쓰다 보면 틀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정말 까다로운 맞춤법이 아니라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수료한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틀리면 즉각 보기 싫어집니다.
    (남의) 맞춤법에 유난히 까다롭다 보니 (하지만 제 맞춤법에는 매우 관대하지요...-_-ㅋ) 재밌는 글들을 더러 놓치는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나 1화를 보고 백스페이스를 눌렀다가, 나중에 추천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재도전했던 적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3 00:57
    No. 6

    잡았다 요놈!
    하하핫...
    물론 다들 교육받은데로 하면 되는데...
    그 다들 정상적으로 학교에 '공부'하러 간것 만은 아니라.. 억지로 가는 분들도 있고 히히히...
    저야 뭐 어찌 저찌 졸업할라고 다닌건데...
    국어도 좋아했던것 같은데 맞춤법쪽은 항상 이모양이네요...
    기계의 도움을 받아야...
    저도 다른분들 책 '낸'거보고 에와 의의 구분을 못하는 것 보고 욕을 더럽게 했는데 저도 가끔보면 글 쓰다가 에와 의를 혼동한 부분이 발견되더군요...
    많이는 아닌데 지금... 제가 발견한것도 아니고 보러 와주신분이 발견했지요...

    궁귀검신님 사랑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2:31
    No. 7

    그리고 사실 여기다 글을 올린 이유도... 저도 그렇지만 작가분들이 신경쓰는 부분이 이런게 아닐까? 해서 흐흐흐
    자기가 혹시 생각 못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점검해보자는 의미에서 한담으로 분류해서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2:28
    No. 8

    최근제가 1-2, 2-1, 2-3, 3-1, 3-2를 중시해서 나머지가 다 날아가는 분위깁니다...
    사실 2-2한 글들이 사람들이 많이보는 글인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2 02:30
    No. 9

    2번 유형이로군요...저는 글을 읽을 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3.03.12 04:15
    No. 10

    저는 그냥 편한문장에 술술 읽히는 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12 14:05
    No. 11

    전 3번. 한쿡마알 너무 어려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12 14:06
    No. 12

    그래서 전 스토리라인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소설이라는것이 이야기 책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세르미안
    작성일
    13.03.12 02:44
    No. 13

    저는 딱 2-1, 3-1 쪽이네요~^^; ...근데 보는 눈은 자부는 커녕, 없다는 게 함정...oTL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2:46
    No. 14

    관심법이야 관, 심, 법!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2:47
    No. 15

    내눈을 바라봐 당신도 글을 잘 볼수 있고
    두통이 가끔씩, 가끔씩 사라질거야 가끔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개밥바라Gi
    작성일
    13.03.12 03:15
    No. 16

    저 본문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혹시 저 사진속의 장소는 노량진의 모 학원 어닙니까? 왠지 많이 보던 장소인지라 갑자기 옛생각이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3:18
    No. 17

    음... 그런 개인정보를 얻고싶으면
    제 서재로 오세요...
    인데 nb옥상 맞아요...홍대에 있는 nb말고... 거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09:14
    No. 18

    음.. 저도 약간 비수면에 취해서(졸려서) 약빨고(커피)쓴 글이라...
    지금까지 못자고 있어서... 음...
    독자분들이 갈대같긴 한데 글을 읽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고 유형이 저렇게 되는 것 같다 더 있을것 같지만 주관적이 의견이므로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죠. 하하하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3.03.12 14:36
    No. 19

    관점을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관점에서건 그저 재미만 있다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15:53
    No. 20

    2-2 ...사실 나눠놓기는 했지만 그런것들이 복합적으로일어나서 재미를 추구하는것이 다시한번말하지만 통설이고일반론입니다.
    다만 이렇게 나눈다는것은 독자분들의 취향에대해고려할때 이것은 독자분들이 예민하게생각하는부분이다 이런식으로 작가분들이 글쓰시면서 생각해보고 내가너무 과했다던가 이런부분에서는 미진하지않나 반성해보자는 취지에서 사실 작가님들보시라고쓴글입니다...
    재미만있으면 좋은글이지만 재미라는것은 주관적인견해로서 그것을 객관화 시키면 이것이 아닐까하고 추측 주장하는 하나의 이론일 뿐으로
    절대적인진리앞에 제가쓴글은 휴지조각입니다.하핫...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2 15:56
    No. 21

    1+1 = 2라는 절대진리앞에 1 + 1= 귀요미 같은 이론은 깨갱...
    수체계를 믜심하고 증명하겠다는 사람은...없겠지... 수학철학시간은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폭새
    작성일
    13.03.12 21:47
    No. 22

    재밌었어요. 저는 어떤 성향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직 제대로된 작품이 없으니 나중에 되면 다시 읽어보로 올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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