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태양고가 아니라 태양그룹의 얼음공주.
차가운 게 아니라 종속마법에 걸려서 표정을 잘 드러내질 못해서 그렇게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는 내용을 제가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군요.
그리고 내가 이 작품을 쓴 이유도, 유치해서 못보겠다 차라리 나도 한 번 써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 인데, 나 역시 이런 평가를 받게 되는 군요.
님의 뎃글에 충격이 크지만 다른 사천, 오천 분의 꾸준한 가독때문에라도 계속 써가야 할 것 같군요.
그리고 작가인 나 스스로도 즐거워 지는 부분이 많아, 유치하더라도 더 생각을 많이하며 쓰게 되더군요.
부디 좋은 글 많이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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