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밝혀드립니다. 저는 이 추천 글의 작가이신 호운님과 아는 사이입니다. 채팅방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온, 오프로 아는 사입니다. 그러나 추천해달라는 말을 들음은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기륭과 소군은 또 언제쯤 잠자리를 가질 수 있을까요?
웬 노인을 구해드렸으나 이 노인네의 몹쓸 손짓에 당해
죽을 뻔 한 위기를 크게 넘기지만,
주인공 기륭은 그 힘을 오히려 자신에게
유용할 수 있도록 수련에 힘씁니다.
그래도 노인네가 산삼을 캘 수 있게 도와주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요.
산삼 팔았다가 소문이 나서 적이 점차 많아지니까요.
오히려 역풍 맞는 꼴입니다.
기륭은 자식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위대한(?) 남자!
그래서 사랑 나눔도 어쩌다 한 번씩 합니다.
하지만 전부 작가님께서 “알아서 ‘편집’”하십니다.
로맨스를 사랑하는 이설로서는 그 편집당한 부분이 아쉽기만 합니다...
분명 댓댓글에서는 “본격 작가 대리만족 작품” 이라고 하더니....
대리만족은 무슨!
독자도 대리만족이 안 되는 작품이 과연 작가님이라고 대리만족이 될까요?
그나저나 곧 더 많이 실려 나오겠죠?(본심)
큼큼, 각설하고!
현재 기륭의 장인어른이 “짠!” 하고 나타나셔서
기륭네 가족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쳤음을 알리고는
기륭에게만 뒤를 맡기며 쫓아올 적을 남겨놓고,
귀한 딸과 귀한 손자 손녀만 데리고 먼저 줄행랑을 칩니다.
사위는 절대 귀하지 않은 기륭의 장인어른은
정말로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기륭을 험하게 수련시키십니다.
덕분에 기륭의 뱃속에 ‘꿈틀이’가 삽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면 함께 하실까요?
호운님의 세 번째 작품,
덧.
이 추천글이 올라오는 즉각 홍보글이 올라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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