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요 진짜... 요 며칠은 나름 설정 만든다고 보냈는데, 컨셉아트만 좀 만들면 금세 술술 써질 것 같던 글이, 여전히 손에 안잡히네요.......
오프라인에서의 문제 때문인걸까요... 원래 오프라인에서 문제가 있으면 전에는 글이 더 잘 써졌는데(승화라고나 해야할까)요즘은 뭐가 달라졌는지 그냥 키보드 잡기가 힘드네요. 뭔가 하루종일 생산적인 활동은 없고 게임하기, TV보기, 잠자기, 밥먹기 밖에 안하는 듯......
담주면 성적 정정기간이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근데 그럴수록 뭔가 전환거리를 찾아야하는데 말이죠.
각자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유용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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