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이 홍보하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항상 자추하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자추를 하시니
추천요청글의 의미도 퇴색되고
한담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구난방 자추 댓글이 붙어있는거 보면
지하철에 붙어 있는 찌라시나 시도때도없이 날아오는
스팸 메세지가 생각나네요..
뱀발.. 표현이 좀 과격한 것 같습니다만,
한담에 자주 들락거리는 저에겐 몇몇 분들의 자추 댓글은
정말 보기 괴로운 수준이었습니다 ㅠㅠ
한담에 왜 홍보 규정이 있겠습니까? 작가가 하는 홍보는
어디까지나 독자를 끌어올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홍보여야지,
무차별적으로 독자야 낚여라 하는 식으로
막 던지는 홍보는 오히려 작품의 격을 깎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담에 이에 맞는 규칙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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