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좀 하신 분들이라면 연중작 하나쯤 선작에 묵혀두고 오매불망.. 언제쯤 돌아오실까 기다려 보는 작품이 하나씩은 있으시겠지요.
전 꿀벌님의 ‘심장이 녹다’가 그런 케이스네요..
연중하신지 몇년째지만.. 더 짧게 연중한 연중작들이 선작에서 다 퇴출될 동안에도 제 선작 한자리를 굳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돌아오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늘 기다리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연중작이 선작에서 쉬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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