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애잔하면서 저는 절대 연중을 하지 말아야겠다 마음 먹게 되네요.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쿠리오님처럼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으시다면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올리는 글에 추천이 '1'이 달렸는데,
"난 인기 없으니 쓸맘도 안 생기고 연중하겠어!"
라고 해버리면 그 추천해주신 한 분이 쿠리오님처럼 오매불망 기다리실 수 있잖아요.
부디 기다리고 있는 작가님이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인하님의 고슴도치... 이미 글을 지워버린것 같은데 그냥 붙들고 있음
딱 1회 게시하고 소식이 없는데 예전 글들을 하두 재미있게 봐서 지우질 못해요
이분의 글은 무조건 찾아읽는 거라서 말이죠
불망님의 제국의 새벽... 아마 더 이상 글을 안올릴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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