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확실히... 비축분은 필요해보입니다. 지금 완전 피보고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바로바로 쓰고 올리는 편인데 그렇게 20만자 조금 안되게 쓰고 보니... 한 번 수정하려면 그냥 아주 난리가 나더군요. 비축분이 있다면, 그 뒷부분에서 커버가능한 사이즈가 나오는데 바로 올리니 한 번 수정할 때마다 이건 뭐 장난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이야 정론입니다. 요새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비축분을 쌓아 둘 인내심이 하나도 없어서 일단 지르고 본다는...ㅋ 바로바로 쓰며 그 순간에 아주 괴로워하는 타입 같습니다. 저는 비축분 있으면 정신적으로 엄청 편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전 그걸 들고 있을 인내가...하하 지, 질러
공감합니다...ㅋ
20만자가 안써집니다.... orz 그래도 비축분과 퇴고작업은 굉장히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일에 착수하기 전에 하는 준비작업 같은 그런?
잉크님의 의견이 이상적으로 여겨지네요... 연재를 하기전에 그런 적절한 전략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물론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작가의 필력이 우선 되겠지만요... ㅎ
비축분은 필요합니다.하지만 제가 끈기가 없어서ㅠ
저는 절반 가량 쓰고 완결이 날 거란 확신이 생기면 연재하기 시작합니다.
완결 짓는 것부터 익혀야 되겠 습니다 나는 자유연재 이니 괜찮다 하다, 연중하는 습관 들면 못 고칩니다. 필 왔다고 연재 부터 시작 하면 연중작가의 길로 한발 내 디딘것 같습니다.
전 그냥...지르자!하면 지릅..[끌려간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