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니, 치느님 아니십니까 그것도 파와 조화를 이루신 파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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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경지에 한 발짝 다가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오오오 초월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쏘우님 ㅋㅋ
오오오. 저는 욕심을 부리는 것 자체로도 크나큰 사치라고 여기고 있었지요.
파닭을 외치며 승천 ;ㅅ;
기여워!!!!!!!!!!!!!!!!!!!!!!!
이런 가멸님 작품이네용...ㅠ... 부러워... ㅋ
글쎄요. 문장력에서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빠른 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느 유명한 소설가의 소설 첫문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무개씨는 벙어리였다." 매우 직설적이며 짧지만 이런식의 짧은 단문으로도 사람들의 찬사를 받는 소설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이죠. 특히 문피아에서는 문장력과 습작에 대한 추천이 많은편인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좋은 문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문장력인데요......
포괄적인 능력을 문장력으로 보시는게 아닐까요? 문장에 대한 고민이나 습작없이도 좋은 상상력과 전개로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문장을 쓰는 게 '문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직설적이며 짧지만 이런식의 짧은 단문'이 정말 고민 없이 나온 문장일까요?;
상황에 맞는 문장이란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적절함을 위해 선택을 한다는 고민이 오히려 시야를 좁게 만들거나 이 작품 저 작품 비슷해지는 나쁜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민없이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문장은 고민의 산물만은 아니죠.
파이팅입니다..^^
옳으신 마음가짐으로 보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스몰님, 힘내세요, 파이팅!! 파닭 파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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