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올린 것이지만 아랫분 글 읽고 한번 더 도배해 봅니다.
2011년에 제 자신을 응원하고자 썼던 포스트입니다.
문피아에 복귀한지 2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예년에 비해 글 가슴앓이가 말기인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눈물 난다!)
낮은 곳에 있는 자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탐하면 괴롭습니다. 언젠가는 위를 올려다보기도 싫어질 때가 올지도 모르고요.
남이 성공한 것, 좋은 것을 자기에게 입히는 욕망보다는
현재의 자신이 입을 수 있고 계속해나갈 수 있는 욕망을 채워나가셨으면 합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파이팅입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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