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미더라님께서 불우한 작가들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받은지 조금 되었는데, 저의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공지를 합니다.
매달 적지않은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가문 저의 통장을 살찌게 해주시는 미더라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편히 잘 살....;;;
(쓰다보니 이건 제가 받는 게 아니었군요ㅠㅠ)
저는 미더라님께서 얼마나 잘 사는지, 또 얼마나 힘들게 사시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매달 이렇게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보태다오. 라고 후원금을 보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나눠받을 두 사람을 결정하고 오늘 통보를 할 예정입니다.
늘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배정을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따뜻한 미더라님의 마음에 고마움을.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