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소재가 탁월하다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기본적으로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데다 준비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3권분량정도 되는 현재까지도 뭔가 늘어지는 것 없이 재미와 긴장감,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플레티넘임에도 조회수가 2500가까이 유지되고 있고, 연독률이 상당하다는 점이 이를 반증하죠.
물론 꿈속 이야기는 겜판적 요소(수치, 설정)덕분에 약간의 분량 뻥튀기(^^)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현대물과 게임판타지의 재미를 하나의 소설에서 이만큼 끌어올린 글은 처음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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