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주인공은 정해지지 않죠... 줄거리의 중심이 곧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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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분량이 정해진 공모전에 도전하는 바람에 기승전결에 대한 끊어먹기는 절로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공모전에 도전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같으면 일단 다 씁니다.
축하합니다. 당신도 프롤로그로 1권분량!
헐... ㅋㅋㅋ 프롤.. 로그가 15만이라니.. 엄청난 군세군요..
머징....ㅇㅅㅇ;; 대단해요! 난 5000자 조금 안대는뎅.....
프롤로그 5백자... 그런데 15만자이면 저보다 몇배지요????? 존경합니다....
15만자 정도면..... 진짜 주인공이 조연으로 전락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저는 지금 소설에 애초에 주인공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군상극으로 가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으윽...)
전 소설 여러번 써도 프롤로그로 저 분량 안돼서 공식으로 올릴땐 부득이하게 생략하고 올리는데... ㅠㅠ 정말 역량의 차이가 느껴지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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