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필력. 마우스를 놓을 수 없는 전개. 멋지고 올바른 정의를 가진 주인공까지.
그야말로 문피아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믿으면 골룸
실은, 개그풍정통 퓨전 판타지를 지향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몇천년에 있을까 말까한 희대의 천재 마검사입니다.
포탈입니다.
한껏 실컷 웃고 오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요.
시험으로 발할 것 같던 암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정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소설로, 예측이 가능하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주 진지하게 말입니다
추천글마저 두서가 없군요. 오랜만에 엄청난 필력의 글을 만나서 그런가 봅니다.
PS: 줄거리를 추천글에 써놓지 않았는데, 소개글에 한 줄로 명쾌하게 표현해 놓으셔서 더 쓸 게 없습니다.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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