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나 홍보가 올라오면 전 일단 선호작을 해둡니다. 그러다 보니 읽을거리는 쌓여만 가는데 시간은 없다보니 난감하네요. 물론 읽을 거리가 없는것 보단 낫지만 읽다가 재미없어서 결국 선호작 취소를 하게 되면 더욱 그 글이 아쉬워 지네요. 나한테 맞는 글을 찾았다는 기쁨에 아쉽고, 나의 흥미를 이끌어서 아쉽고, 더욱 재밌을 가능성이 있는데 아쉽고.
물론 이러다가 재밌는 작품을 찾는 기쁨도 있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면 재미있는 경우도 있으니 저는 여전히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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