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게임]모험가 배인 추천합니다.

지금 골베에 올라 있는 글이기는 하지만

글 퀄리티에 비해 순위가 너무 낮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이 글이 최소 5위 안에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제 취향이 절대적인 판단은 아니겠지만요.

대충 줄거리를 말하면

가족을 위해 자신을 실험체로 팔게 됩니다.

그곳에서 가상현실에 대한 실험의 실험체가 되는데

실험도중 사고(?)에 의해 다른 세계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게임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험가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 줄거리를 써보니까. 완전 양판소 느낌인데.....

절대 양판소 아닙니다.

최근 본 글 중 필력 가장 좋고 설정을 잡는 작가님의 노력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분이 있다면 속는셈 치고 잠깐 시간내서 읽어보세요.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대부분은 만족시킬거라 자신합니다.

ps. 근데 첨 쓰는 글이라 그런데 이렇게 써도 규정에 어긋나는 건 아니겠죠?

[날없는창]

제 글을 추천하는 글에 추천남기고 갑니다..... 아 어째 눈물 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지금 기분이 꿈만 같으니 오늘은 안자도 되겠네요.

[竹槍]

구른다!

[곰문]

포탈 : http://novel.munpia.com/23030

[오준환]

추강합니다 +1
최근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판타지 소설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수작이죠

[날없는창]

헐 MorPho님 지,지나치십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어젠아재]

헐..코멘의 글을 보니 막 달려가고프네요...맘 먹었을때 달려가야지..쩝..요즘 판타지는 잘 안갔는데...뭐 세손가락까지 거시니 가야지요.

[날없는창]

감사합니다. 꼭 들러주세요.

[디노사랑]

음 전 비추합니다 40편까지인가
처음의 좋던 필력은 작가님의 사정때문인지 날아가고 뒤로가면 갈수록 바보스런 면만 보이더군요
마지막에 영약 비스무리한거 적에게 주는거 보고 선작에서 삭제하게 되었죠

[Nakk]

흠... 전 주인공의 그런 면이 오히려 괜찮게 느껴졌는데요
받아들이는 건 개인차라는 거겠죠

[날없는창]

제 사정이고 자시고 필력에 관해서는 할말이 없네요.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아우에이]

음.. 갈수록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게 안되는게 글에서 느껴지더군요. 기대하고 봤는데 참, 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