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인물에 너무 빠져드시면 다중인격이 생기거나 자아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그냥 게임을 한다 생각하시고 인물에 빠져드시는 건 어떤가요?
자기최면과 같이 게임마다 기본적인 성격이나 성향을 결정하고 진행한다 생각하시면 '게임이 끝낸다.'란 생각과 함께 자아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글의 인물을 유지할 수 있어 좋을 듯 싶습니다.
막상 그렇게 시도하기가 어렵지만요. 성공만 한다면 제2~다중의 성격을 헤깔리지 않고 배정할 수 있겠지요.
그럼 다들 추석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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