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말이니 뭐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추석은 가을의 방학이라고, 가을에 방학이 없는 이유를 설명해 보곤 했었죠. 이 설명을 납득하더랍니다.
그 경험으로 보아, 바쁘셨던 분들에겐 정말 달콤한 추석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에 일하시는 불쌍한 분들은 제외하고...
평소에 바쁘면 좋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연휴에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전 못 느끼거든요. ㅋㅋㅋ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음...작가분들은 연참 대전 준비를 하고, 연재 기간은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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