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만약에 노량에서 왜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라는 가정으로 집필한 대체역사소설, <큰 칼 짚고 일어서서>가 <이순신의 나라(전 2권)>라는 제목으로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계약으로 연재를 중단한 뒤 책으로 나오기까지 1년 이상 걸리는 바람에 독자분들의 관심도 많이 식엇겠지 싶긴 하지만, 그만큼 잘 다듬어서 내놓았으니 관심 있으신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전자책을 원하시는 독자분들도 계실 텐데, 출판사 방침이 일단 종이책을 낸 뒤에 전자책을 낸다는 것이라서 당장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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