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두 어번 대어보고는 무덤덤.....
포기했으니 올리는 말입니다.
솔직하게 심사위원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사념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죠.
그래서 못보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다고 봅니다. 눈이 움직여서 마음이 점 찍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우러나온 신념이 좋은 작품을 골랐으면 합니다.
몸은 진실이니까요.
진정으로 객관적인 안목으로 이번에는 억울한 사람이 없고(물론 없었겠지만) 아무튼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종이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이책이 부활했으면 하는......
형식적인 공모전이 매년 치르는 것이 아니라 신념을 가졌으면 하는.....
저야 주구장창 무협만 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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