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같은 경우는 글 읽으면서 댓글을 거의 안 다는데 다는 경우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너무너무너무 재밌거나 뒷 얘기가 궁금해서 말로써 표현안하면 참을 수가 없을 때.
2. 큰 떡밥에서 내가 생각했던 부분이 맞거나 틀릴때. (1,2는 둘다 공감 유발이라 생각합니다.)
3. 글이 흐트러질 때, 작가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경우.
여기서 1,2번의 경우가 댓글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죠.
전 '하차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이런 형식적인 댓글은 남기지 않습니다.
대체로 조회수랑 선작이 오르면 무난무난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댓글이 안달린다는 것은 임펙트가 적다는 것이지 않을까요. 무언가 확 다가올 그런 것 말이죠. (이것도 역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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