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연재중인데 무슨 여유가 있어서 차기작 같은 걸 써갖고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능이 쓰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시원하게 보내버렸습니다.
그 결과 담당님도 저를 시원하게 보내버릴듯 (…)
만약 계약을 따면 선행회차 원고를 준비하면서 연재까지 해야하니 이전보다 더한 수라도를 걸어야 할 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설렁설렁 취미로 쓰고요. 어느 쪽이든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그럼 저는 쉬면서 결과 기다릴게요~ 내일부터 다음주 마감 준비하면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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