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능숙하시다면 큰 떡밥 작은떡밥 섞어서 쓰시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입니다. 웹소설에서는 큰떡밥뿌리고 그것을 주워담아줄때까지 독자들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작은 에피소드마다 조금씩 주워먹는게 덜 지겹죠. 그런데 큰 떡밥이 없으면 강렬한 느낌이 없어요. 효율은 작은떡밥. 소설이 장기적으로 가려면 큰떡밥도 있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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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큰 떡밥. 메인스토리. 간간히 드러나다가 어느순간 확 하고 다가옴. 작은 떡밥. 한 화 내에 풀어내는 작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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