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돈을 받고 싸우는 무인입니다.
강호에선 삼류낭인으로 취급받지만, 그들에겐 꿈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사랑하는 이와의 행복을 꿈꾸고..
어떤 이는 처절한 복수를 꿈꾸고..
어떤 이는 문파 창설을 꿈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용병들이 전장으로 왔습니다.
언제 목숨을 잃을 지 모르는 험악한 전장이지만, 그들은 이뤄야 할 꿈이 있기에 희망을 그리며 웃습니다.
쌍룡투귀 담천월.
그는 전장에서 귀신이라 불립니다.
평소엔 조용하기만 한 성격인데, 일단 전장에 들어서면 누구보다 과격한 투귀로 변합니다.
투귀가 이끄는 부대는 용병 제4군.
그는 과연 자신을 믿고 따르는 수하들과 이끌고, 가슴 속에 응어리진 꿈을 확 펼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진로 <천하용병>을 검색해보세요.^^
아직 분량은 별로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연참을 계획 중이니 곧 분량은 쌓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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